제가 요즘 긴장과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데 아까 참 괜찮은 책이 눈에 띄더군요
'오픈 브레인 포커스'라는 이름의 책인데 미리보기로 읽어보니까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이트에 올 때마다 늘 마치 전쟁터처럼 긴장 상태인 것 같고
분위기가 너무 살벌(?)하지 않나 싶어 참 안타까운데요.
많은 회원 분들이 대강 넘어가도 되는 일에도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하시지 않나 싶은데,
저 책에 따르면 너무 한 곳만 예민하게 주의를 너무 집중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안 되고 몸에 많이 안 좋다고 합니다
또 와타나베 준이치라는 분도 말씀하시길 너무 예민하게만 사는 것 보다
곰이나 나무 늘보처럼 떄로는 좀 둔감하게 사는 게 좋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