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에게 많은 말씀도듣고 생각도 듣고있는데 많이 부족함에도 제 글에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그저 제 마음의 위로나 받으려하는 것일지라도..괜찮은 말씀이 있으면 서로 나누고 또 힘이 들면 그래도 서로 격려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오늘은 많은 분들께서도 한국이 가진 문제점들을 말씀주시고 저도 거기에 연장선이겠지만 그래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저도 외국에서 연수를 하고 돌아와 이제 어떤 점이 문제란게 더 잘보이는거같기도 합니다..원래 가기전부터 싫어했고 저 스스로도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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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는건데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데도 그저 자신하고 다르면 무조건 잘못된것으로,미친놈으로 취급하는 사회적 풍토가 문제입니다. 흉악무도한 범죄나 정말 지나치게 혐오감을 줄 정도로 이상한게 아니면,지나치게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니라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고 그렇게 살아가는건데..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그저 사람들하고 다르면 무조건 낙인을 찍고..이게 말이나 됩니까!! 물론 전 경쟁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당연히 존중받아야하고?그걸 아예 무시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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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씀드렸듯 설사 니트족이라해도 그 사람 나름대로 노력하는게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하다못해 자기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노력이라 보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수 없다 생각해요..모든 사람이 전부 빌게이츠일수가 있습니까..불가능하지요..가장 죽기전에 후회하는걸 봐도 내 삶을 살걸하고 동서고금 막론하고 이러잖습니까..누가 뭐래도 그래도 내가 할수있는걸하고 즐길걸 즐기는게 나쁜건 아닌데..참 답답하네요..한번뿐인 인생 그래도 자신이 하고싶은걸 할수있고 거창하진 않더라도 그걸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삶을 살기란 참 어렵단 생각이 듭니다..그러니까 자살률도 굉장히 높은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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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나치게 질서를 지키지 않는겁니다. 물론 요즘은 과거보다야 많이 좋아졌다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알지만 피서후 쓰레기장이되고 함부로 쓰레기버려대고,질서도 안지키고 그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행패,난동을 부려대는게 많은건 뉴스거리도 아닐 정도지요.갑을을 운운하면서 정작 지들이 갑질을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공공장소나 이런데서 행패,난동부리는 경우 너무 많고...말로 표현도 안되지요..그렇게해서 결국 질서가 무너지면 그 피해는 우리 스스로 입는데...안타깝게도 많은 한국인들이 이렇듯 기본적인 질서도 안지키고 시민의식도 좋지 않은게 사실입니다..저부터란 마음으로 실천하려하는데..정말 그저 경제력만 어느 정도 높아졌다고 진정한 선진국이 아니란 생각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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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말씀드리면 아프리카나 북한이나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들,기타 가난하고 힘든 국가들?이런데 안태어난거 정말 감사할 일이고?그것만해도 다행이고 정말 볼수있고,말할수있고,들을수있고 움직일수있는것에 감사하면서 살려 하지만 ?이런 나라들이 있다고해서 어느 나라나 단점이 없진 않지만 우리 문제점을 놓아두는것은 아니며 분명 인생의 무개가 너무 많이 고달프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이러니까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헬조선이란 소리도 많이 나온단 생각이 듭니다..정말 제 닉네임대로 진정한 애국은 이러한 잘못된 점들을 바로 잡고 개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문제가없단 식으로 우리 한국만 최고다 이런 식으로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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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드렸던 말씀을 보태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항상 모두들 힘내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정말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무이하고 헤어지는게 어렵고 여러 여건도 어렵지만 연수다녀왔던데로 다시 가야할지 머리가 복잡하기도 합니다..그때의 행복했던 추억들은 항상 떠오릅니다..간절히요..휴우.학생으로 잠깐 있다오는거하고 이민은 또 완전 다른 문제지만..생각이 많아요..으으으!? 너무 부정적인것만 보지 않으려해도 참 답답한건 어쩔수없고 제가 생각하고 많은 분들께서 동의해주실것이라 생각하는 다른 문제점들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