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는게 아니라 밥을 때려붓는다.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술을 때려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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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볼때마다 한편으론 졸라 불쌍했던게
걔도 존나 속에다가 때리붓잖아.
그걸보고 웃기긴한데 존나 그새끼 배탈나서 실려가지 않을까 걱정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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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든 밥이든 때러부으니까 속에서 탈이날 수 밖에 없지.
천천히 먹어야하는데 천천히 먹을 시간도 없게 만든 나라가 죄지.
헬죠센징의 위장과 소장 대장으로 태어나서 존나게 불쌍하게 헬죠센징과 더불어서 불철주야 근무를 한다.
그러니 파업을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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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붓지말고 먹고 싶은거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
그래야 오래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