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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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4.19 혁명, 6.3 시위,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 부마 민주항쟁 등 거의 모든 남한의 주요 민주화운동을 기념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남한의 민주화운동에 대해 민주화가 아닌, 반미투쟁이라고 왜곡해서 주민들을 세뇌시킵니다. 

남한의 민주화운동을 사실대로 주민에게 가르쳤다면, 북한에서도 민주혁명이 일어나지 않았겠습니까?

 

 

이하 근거 자료

 

-북한이 4.19 기념보고회를 열었다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32746

 

 

-북한, 4.19 혁명 (4.19남조선인민봉기) 맞아 반정부반미선동한다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019076

 

 

 -북한, 6.3시위 (남조선청년학생봉기) 맞아 반정부반미선동한다는 기사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30603173400596&p=yonhap

 

 

 -북한, 6월 항쟁 (6월 인민항쟁) 맞아 반정부반미선동한다는 기사

http://news.kbs.co.kr/politics/2010/06/10/2110324.html

 

 

-북한이 5.18 민주화운동을 민주화운동이 아닌 반미투쟁으로 왜곡해서 北주민에게 선전한다는 기사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518-05182009134816.html

 

 

 이하 탈북자 주장 발췌

 

북한에 있을 때 ‘5.18민주화 운동’을 반미투쟁으로 알고 있었던 탈북자들은 한국에 와서야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2007년 북한을 떠나온 도명학 씨의 말입니다. 도명학: 주로 보게 되면 미국 반대하는 목소리라는 게 없잖아요. 

 

전두환의 계엄령을 반대하고 민주정부 수립하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다른 탈북자들도 북한에 있을 때 미국의 사주를 받고 계엄군이 시위자들을 진압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한국에 나와 여러 자료들을 보고 북한의 선전이 과장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시위자들도 계엄군의 무기를 빼앗아 군부 정권에 항거했지만 그렇다고 이 행동을 북한이 가르치는 바처럼 반미투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남한의 주민들도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시위현장에 등장했던 구호들도 대부분 ‘비상계엄령 철폐’를 요구하는 구호와 민주화를 열망하는 주장이었습니다






  • 일단 북괴의 입장에서는 선전을 하기 위해 남헬정부에 반대하는 운동이라는 운동은 죄다 가져다가 선전하는데, 북괴 또한 전제군주제 왕정이므로 민주주의 운동이라고는 절대로 말 못하기에 반미 운동이라고 둘러 댄 것이지요.

  • 지금 김정은과 과거 그 애비 할애비가 두려워했던게 사상 붕괴였죠.. 이미 북한 젊은 세대는 헬조센이 더 잘 사는거 안답디다 그래서 요근래 몇년동안도 탈북자가 무지 늘었죠 하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다는걸 느꼈다는걸 영상을 본게 기억이 납니다만.. 적어도 목숨 걸고 탈북할 정도의 정신력이라면 버틸거라 생각했는데 차별 어쩌구 징징거리는거 보면 남북 할거없이 종특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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