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좁은 화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부당한 업무 지시에 항의했다가 도리어 보복성 인사발령을 당했다는 주장도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60대 김모씨는 재래식 화장실에 서서 식사를 해결한다.

경비실이 워낙 비좁다 보니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 선택한 방법이다.

화장실을 타고 올라오는 역한 냄새 탓에 식사하는 것 자체가 고욕이라는 김씨는 비위생적인 공간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화장실과 맞닿아 있는 경비실은 상황이 더 심각했다.

야간 근무를 마친 경비원들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비실에서 누우려면 변기 쪽에 머리를 두어야 한다.

김씨는 "냄새가 올라오는데 재래식 화장실에서 용변 보고 소변보고, 밥 해먹고 잠자고. 이거야말로 현대판 노예"라며 열악한 상황을 토로했다.

경비원들을 괴롭게 하는건 단순히 낡고 비좁은 경비실 뿐만이 아니었다.

최근 관리사무소 측은 제헌절에 태극기를 너무 늦게 달았다며 김씨에게 경위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김씨는 태극기 게양이 공무원의 업무라고 항의했지만 관리사무소 측은 '나이 들어서 노망들었냐'며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었다.

이후 김씨는 인권위와 청와대에 진정을 넣었다.

그러자 아파트와 계약을 맺은 용역업체는 김씨를 출근만 2시간 넘게 걸리는 아파트에 인사이동을 시켰고 지각이 잦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부쳤다.

업체 측은 "김씨가 분란을 조성하고 업무에 지장을 끼쳐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김씨는 당장 생계를 이어갈 방법이 없어 부당한 대우를 묵묵히 감수하고 있다.

 

 

 

 

 

 

개새끼들 저거들만 배때기고 일꾼들은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 이거지.?

배때기에 쳐들어가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 쓰레기들.

그러고도 늬들이 사람 이냐.? 돼지새끼들.

 

만약에 전쟁나면 우선은 저런 개새끼들 부터 죽여버리자고.! 저새끼들  처형1순위 대상으로 뽑아서 기관총 으로 면상에 벌집부터 만들어버리자고.! 그 다음 탈조선을 생각 하든지 말든지 뒷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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