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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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육일기라고 생각하나 의외의 모양임






  • 리아트리스Best
    17.10.02
    욱일기는 일반정부의 상징이며, 파시스트 도당의 깃발은 이것이었죠.. 독일로 말하면 철십자와 하겐크로이츠간의 관계.

    이 깃발이 잘 활용되지 않은 데에서 나치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나치는 현대화된 관료조직과 정치정당 조직을 바탕으로 조직적 - 체계적으로 악행을 자행하였으나, 일본제국의 경우에는 군부독재자들이 악행을 하긴 하였으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게 아닌 전근대적인 인습과 무지의 산물임을 나타내어 준다고도 하더군요.
  • 시발넘아
    17.10.02
    그런데 임시정당이라 한 1년안에망한 정당이였나ㅋㅋ 별의미는없음. 그런데 오늘따라 어그로가 분탕치는날엔 왜 부침개가 생각나는지..
  • 노인
    17.10.02
    아 부침개 보고 싶다
  • 헬조선 노예
    17.10.02
    노인은죽어야산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노인
    17.10.02

    대정 익찬회는 40년대에 생기고 2차세계대전 이후 없어진 극우 정당이다

    도죠 히데키 중심으로 이끌었던 파시즘 정당임
  • 시발넘아
    17.10.02
    극우정당이긴한데, 작전권은 일본육군이 갖고있는지라 굳이 의미는ㅋㅋ 고위극우간부가모였다라는데엔 적격인자리였지만
  • 욱일기는 일반정부의 상징이며, 파시스트 도당의 깃발은 이것이었죠.. 독일로 말하면 철십자와 하겐크로이츠간의 관계.

    이 깃발이 잘 활용되지 않은 데에서 나치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나치는 현대화된 관료조직과 정치정당 조직을 바탕으로 조직적 - 체계적으로 악행을 자행하였으나, 일본제국의 경우에는 군부독재자들이 악행을 하긴 하였으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게 아닌 전근대적인 인습과 무지의 산물임을 나타내어 준다고도 하더군요.
  • 둠헬
    17.10.02
    이건 씹허수아비 정당이라 아무 의미없음. 
  • 노인
    17.10.02
    시발놈아 말대로 임시 정당이었다 망했다고 함
    덤으로 리아트리스 말대로 일본 대정익창회와 독일 나치당의 차이점은 파시즘의 상징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는가 안했는 가의 차이
  • 둠헬
    17.10.02
    일본은 파시즘이 아니라 군국주의였고 정권 획득 주체가 당이 아니라 군부였기때문에 비교대상이 아님. 
  • 찔러찔러
    17.10.03

    일본의 정권 획득 주체는 유신내란세력 자체로써 한국의 법정에서는 이 것을 하나회 사건을 통해서 군내 비밀사조직으로 규정하였으며, 물론 일본과의 공통점은 그 비밀사조직이 군부에 기생한다는 점이지만 군부자체가 정권 획득 주체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어폐가 있는 표현임.

     
    케이스가 다르다고 우길까봐 하는 말인데, 케이스가 다르다기보다는 시대가 바뀌면서 이러한 식으로 규정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고, 한국과 일본의 정치환경은 유사했다고 봄.
     
     
    그리고, 군과 정권내의 사조직이 국가를 장악한 상태라고해도 그 것으로부터 일당독재와 경찰국가화가 진행된 이상 전체주의라는 공통분모에서 군국주의와 파시즘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프랑코와 무솔리니 케이스 역시 군내사조직과 결탁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냥 죄다 나치로 볼 수 있음.
     
    히틀러조차도 돌격대라고 하는 군사사조직을 정권 탈취이후에 엽관인사를 통해서 군에 밀어넣으면서 친위대라고 하는 공식조직이면서 한편으로는 당과 결탁한 사조직을 이용해서 나라를 장악했기 때문에 이 것도 따지자면 군국주의이고, 다만 국방부 내부사조직이었던 스페인과 일본과는 다르게 또한 군내 사조직의 수괴로써 집권한 힌덴부르크의 내부사조직을 세대교체시기가 오면서 외부의 사설 군사사조직인 돌격대 멤버들이 대체하면서 일어난 정권 교체였다는 점 외에는 결국은 죄다 똑같은 것임.
  • 둠헬
    17.10.03

    한국은 존재하지도 않은 나라였는데 일본하고 왜 비교하냐? 나치당 하겐크로이츠랑 일본 대정익찬기가 동급이니 욱일기는 아무 상관 없다고 우기는 일뽕의 망상에서나 나오는 소리. 전범의 주체가 뭘 들고 다녔는지가 중요한것, 군 내 사조직? 대정익찬기를 쓰던 일본 군부내 사조직이 뭐가 있는데?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대정익찬기는 군부가 정권 획득후 나치당따라 정당흉내낼때 민든거고 실제로는 존재자체가 의문인 허수아비 얼굴마담 정당이구만 국민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던 나치당하고 같냐? 돌격대는 히틀러의 개인 경호대였고 그럼 일본 군부가 천황의 개인 경호대냐? ㅋㅋ

  • 찔러찔러
    17.10.03
    일본 내에 군부내 사조직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파벌경쟁이 심했다고 책에 다 나오구만 뭔 개소리야.
  • 둠헬
    17.10.03
    군내 파벌은 육군대 해군의 이야기고 돌격대는 히틀러의 개인 경호대였고 파벌이 어떻게 군내 사조직이되냐? 니 말대로라면 줄타기 하는 헬조선 군대도 사조직이겠다? 
  • 둠헬
    17.10.03
    육군이나 해군이나 그 어떤 파벌도 천황만큼은 못건드리던게 일본인데 ? 그리고 천황은 얼굴마담으로 군부한테 터치하지도 않았고 개인 사조직으로 운영하려 들지도 않았으며 대정익찬기는 애초에 정권획득시 군부가 쓰던 물건도 아니라니까? 나치당은 정권획득전부터 써왔고
  • 둠헬
    17.10.03

    일본제국의 정치 체계는 전근대적인 일차 대전 이전의 정치 체계다 러일전쟁보다도 이전의 일이고 나치당보다도 그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특정 정당이나 개인 경호대 따위가 정권 획득 하려고 지랄을 하던 나라가 아니다. 근대 민주주의의 자살이라고 평가되는 히틀러 총통 등극 과정하고 당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던 일본이 같다는건 대체 뭔소리? 군국주의는 군사력증대 및 전쟁과 그 준비로 먹고살자는 주의고 파시즘은 전체주의&국수주의 반공을 이념으로 삼는건데 같기는 뭐가 같냐? 히틀러나 무솔리니도 일본이 파시즘원조라고 하진않았는데 ㅋㅋ

  • 씹센비
    17.10.03
    근데 웃긴건 2차대전 태평양 전선이나 버마 등지에서 일본군이 제일 많이 들고 다닌건 욱일기도 대정기도 아닌 일반 일장기였음ㅋㅋㅋㅋ
    1942년 과달카날 섬 전투에서도 미 해병대가 노획한 일본군 깃발들 중에서는 일장기가 대부분.
    뭐 시비 털려는 것도 아니고 한데, 걍 그랬다고
  • 둠헬
    17.10.03
    일장기나 욱일기 중에 하나는 금지시켜야 맞는데 그중에 욱일기를 고른거지. 일본 제국 정부가 일장기에는 법적근거를 부여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욱일기는 원래 해군 것이었으니 군부와 더 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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