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것들은 특권의 유무에 대해서 대단히 둔감한데, 은행 그 것도 여기서는 애초에 특권계급새끼들만 제대로 이용하는 거란다.

중소기업대출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약소한 특권의 하나에요. 그걸 보수적으로 하라는 것은 영국이나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쪽 뱅커들의 요구안인데, 그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맞는 요구를 하는게 맞단다.

영국을 예시로 들자면 영국은 이미 1950년대에 헤게모니를 위한 국방지출을 줄여서 복지를 증진시켜야겠다고 생각한 뭐 그때에 조셍징은 이승만정권이었냐? 그런 나라가 영국이고, 영국은 이미 탈산업화해서 은행과 산업자본의 연계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밸트에 대한 경제의존과 비대한 관료제라는 것 자체를 완전히 척결한 나라란다.

거기 사람들이 그런 암세포에 단백질 공급하는 기저유전자가 뱅크인데, 그런데 이게 합성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세포에도 영양을 공급하는 기제가 있긴 하니까 없애지는 못하지만 과영양화가 암세포를 만들듯이 영양공급을 끊으라는게 바젤3인거야.

도봉 박홍기라는 개새끼는 국정원 새끼이거나 전경련 라인이거나 아니면 그런 패러다임만 쫓는 씹꼰대로 의심될 뿐이고, 전혀 문제없다. 바젤3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단다. 차라리 기성세대 개새끼덜 업계내에서 꼰대질 스크럼이나 풀고, 적어도 필요한 만큼은 뽑으라고 그래라.

필요한만큼이라는 것은 이미 기존에 일하는 놈들이 가정 팽개치고, 야근, 과로사 안 당할 정도의 합당한 기어링을 말하는 것이란다.

좃도 공기업에 필요도 없는 새끼덜 쳐 넣어서 만드는 공산당 완장새끼덜 짓거리같은 out of gear 가 아니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