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10.01
조회 수 317
추천 수 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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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눈먼 한우를 먹게 되었을까?라는 배신감 드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 소비자가 소고기의 마블링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꽃등심을 보고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고루 분포된 지방 = 마블링을 보고하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 마블링을 만드는 과정은 소의 고통을 야기합니다.

 

좋은 마블링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방법

1. 강제로 많이 먹여 살찌우기

: 스스로 몸무게 지탱 힘들고, 지방간으로 고통받음 

2.  약품, 성장촉진제 먹이기 

: 불임, 기형 발생 

3. 사육기간 늘리기

: 좋은 지방층인 게 확인되면 더 많은 고기를 얻기 위함 

4. 비탄민A 제한

: 눈 먼 소의 원인 

 

마블링에 집착한 결과 소는 병들고 있다는 거다

그래놓고 마블링이 좋으면 다 우수하다고?

이런 병든 소를 유통 시키면서 마블링 타령 하다니?

(마블링이 있다 해서 다 맛이 좋은 것도 아니다.)

환경 또한 중요하지만 먼저 마블링에 대한 집착 부터 없애야 한다 

(뭐라해도 숙성육이 최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ppy-luna&logNo=22073834655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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