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좀 잔소리 같아서 죄송하긴 한데

철학이나 사회과학, 과학 쪽 책을 많이 읽으면

사람 보는 눈이 너무 매서워진달까요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눈에 많이 들어와서

자꾸 사람들을 멀리 하고 싶어지게 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동화나 소설 같은 문학을 읽으면

사람 보는 눈이 좀 넉넉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또 가끔 읽으면서 눈물도 흘리게 되는데 그럴 때 참 홀가분하더군요

 

요즘은 제가 이태준이라고 일제 식민지 때 한참 이름을 날리다가

한국전쟁 전에 북한으로 넘어간 소설가가 있는데요.

그 분이 쓴 해방 전후라는 소설을 읽고 있는데 가슴이 참 아프더군요

아무쪼록 문학은 사람들에게서 받은 아픔을 씻어주는데 참 좋은 것 같으니

평소에 문학을 많이 가까이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특히나 과학 이라는 학문적 시각은 더 그럴 수 밖에 없죠, 세상 누가 보더라도 맞아야 하는 객관성을 추구해야 하는 학문이니 주관성이나 개인 가치관이나 사적인 감정은 배제해야해서....
    확실히 사람이 오로지 객관성만 극도로 추구하다보면 마음이 삭막해지는 것 같습니다.
  • 그 객관적인 결과라는것도, 결국 인간의 행동이 만들어내는것이고, 그 인간의 행동은 주관적 영역이 감정,믿음,사고에서 나온다. 그 주관적 영역, 즉, 감성의 영역을 장악하지 못하면 객관적인 결과도 장악하지 못한다. 

     

    아니, 사회생활 해보면 업무에서 능간한것은 겨우 10~15% 밖에 안차지 함. 

  • 맞아요, 너무 삭막하죠? ^^
  • 사실 인간에겐, 인문고전이 도움이 많이 된다. 뭐 기술 이런 저런것이 발전된다 할지라도, 결국은 인간이 쓰는것이다.

    즉, 인간의 본성 자체가 과학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그리스 & 로마 고전 혹은 심리학같은것 영어로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이나 패턴에 대해서 깨우치는 중이다. 근본을 파고드려면 고전으로 가는게 좋은듯하다. 
     
    처음에는 http://48laws-of-power.blogspot.kr/2013/10/law-1-never-outshine-master.html 로 시작하는것이 좋은듯. 
    그리고 http://classics.mit.edu/Browse/index.html 의 작품들을 읽는게 좋은듯하다. 
     
    특히 투자를 하던 사업을 하던 정치를 하던, 이런 인문에 대한 기본바탕이 있어야 하는것이지, 테크니컬한것만 익히면 한계가 있고, 물론 얻는 이득에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헬조선의 교육은 테크니컬하고 피상적이고 기계적인것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무철학,무개념,무창조가 되는것임. 
     
    엄청난 규모의 부나 사업을 이룬사람들의 특징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너무 잘 아는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자기자신에 대해 더욱 알게 된다. 
  • 그리고 읽다보면 지금의 헬조선 사람들이, 아니 아시아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왜 지능이나 인식,사고면이 매우 편협하며 짐승상태에 있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그들은 복종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듯.
  • 맞는 말씀. 고전을 읽는 게 참 좋더라구요. 오래도록 살아남은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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