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9.29
조회 수 182
추천 수 1
댓글 5








추석이라는 명절에 유교의례에 아직도 붙잡혀서 살아가시나요?

 

아니면 그냥 긴 연휴로서 인식하시나요?

 

저는 이번 긴 연휴에 뭘 할지 고민이네요.






  • 돈 없는데 뭐 노답이지.
  • 헬조선 노예
    17.09.29
    피리부는개새끼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leakygut
    17.09.29

    친척들 얼굴 보기가 싫네요:/

  • 위천하계
    17.09.29
    연휴에서 가좆을 빼면.
    뭘 할지 고민해야 할만큼 아주 가치있는 시간이 되지요.
  • 열흘이나 학교 안 나가도 되고 좋네요 ㅎㅎ 
    무언가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편안함과 여유로서 이 연휴를 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설날당일에 사람이 텅 비어 휑한 서울 길거리 한복판을 거니니 기분이 좋더군요.


    어차피 유교식 망상 허례허식따위야 요즘 그런 것에 대해 진지하게 구는 사람들도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고, 그저 가족을 만나러 잠시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가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꽉 막히는 도로에서 꼭 이 날에 조부모를 찾아뵙겠다고 집착하는 센밍떼가 우스꽝스러울 뿐이지만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63390 0 2015.09.21
14923 국뻥부 대변인이 군대에서 준 음식 7 newfile 노인 403 1 2017.08.13
14922 헬조선 군대를 미화시키는 매체들 4 newfile 노인 321 4 2017.08.13
14921 군대 급식이 맛없다고 소문나자 이에 대해 반박하는 국뻥부 8 newfile 노인 333 3 2017.08.13
14920 남헬의 대표적 기관들 5 new 노인 200 2 2017.08.13
14919 8월 13일 11 new 반드시탈출하자 222 4 2017.08.13
14918 택시운전사 후기보니까 역시 좆센징들 12 new 생각하고살자 318 2 2017.08.13
14917 내가봐온 자기혐오의 유형..txt 3 new dddddd 254 6 2017.08.13
14916 망하는 이유. 9 new dddddd 260 6 2017.08.13
14915 웜비어 사건에 대한 의견 2 newfile 노인 217 0 2017.08.13
14914 북한과 남한은 자살율이 높다 1 new 노인 194 3 2017.08.13
14913 국기에 대한 경례 덕택에 생긴 일 1 new 노인 188 2 2017.08.13
14912 헬조선식 기억력 2 new 헬조선탈출하기 274 4 2017.08.13
14911 님들의 Fuck You Money는 얼마인가요? 9 new 주나 263 0 2017.08.13
14910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5 newfile CARCASS 282 3 2017.08.13
14909 페미니즘은 궤멸대상이지 타협의 대상이 아니란다. 10 new 블레이징 401 8 2017.08.14
14908 연예인 오디션 떨어진 인생 낙오된자들이 헬조선 사회 생활 적응하고 욕쟁이로 변신한다 6 new oldanda 341 2 2017.08.14
14907 조선시대가 얼마나 노예제 사회였다면 3 newfile 노인 327 6 2017.08.14
14906 미드에 한식 PPL.jpg newfile 잭잭 227 1 2017.08.14
14905 이건 도대체 무슨뜻일까? 2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02 3 2017.08.14
14904 "부끄러움을 알라"…위안부 기림일 맞아 전국서 규탄의 외침... 15 new 진정한애국이란 297 8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