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9.29
조회 수 258
추천 수 1
댓글 5








추석이라는 명절에 유교의례에 아직도 붙잡혀서 살아가시나요?

 

아니면 그냥 긴 연휴로서 인식하시나요?

 

저는 이번 긴 연휴에 뭘 할지 고민이네요.






  • 돈 없는데 뭐 노답이지.
  • 헬조선 노예
    17.09.29
    피리부는개새끼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leakygut
    17.09.29

    친척들 얼굴 보기가 싫네요:/

  • 위천하계
    17.09.29
    연휴에서 가좆을 빼면.
    뭘 할지 고민해야 할만큼 아주 가치있는 시간이 되지요.
  • 열흘이나 학교 안 나가도 되고 좋네요 ㅎㅎ 
    무언가를 꼭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편안함과 여유로서 이 연휴를 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설날당일에 사람이 텅 비어 휑한 서울 길거리 한복판을 거니니 기분이 좋더군요.


    어차피 유교식 망상 허례허식따위야 요즘 그런 것에 대해 진지하게 구는 사람들도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고, 그저 가족을 만나러 잠시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가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꽉 막히는 도로에서 꼭 이 날에 조부모를 찾아뵙겠다고 집착하는 센밍떼가 우스꽝스러울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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