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utofHell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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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3
댓글 1








요즘에 저 책을 읽고 있거든

 

근데 그 말중 공감가는게 많았는데 하나를 뽑자면 우월감은 그 내면에 엄청난 열등감이 있어서란다. 

 

개꼰대 새끼들 지땐 이랬네 힘들었네 다 건설 해놨네 뭔데 하잖냐 그리고 현세대 편하네 하는데 이 책 보면 설명해 놨듯이 자기 우월감은 지난 세월 지네들이 나라를 좃같이 굴려서 얻어 터지던 그 지옥같은 열등감에 현세대한테 그 우월감을 보이고 싶은거다. 

 

진정 생각 있는 꼰대아저씨들은 현세대들 좃같이 살아가는거 안다. 

 

근데 방법은 하나거든? 그 씨발놈들 이제 벌돈 다 벌어놨고 이젠 닥치고 오피년 스폰년 잡아서 모아논 돈으로 떡 존나치고 

 

지네가 현재 군림하는 자리에서 나오면 된다. 그러면 일 잘하는 젊은 사람들이 올라가지. 

 

그 책에서 그러더라 아들러라는 심리학자가 있는데 인간은 목적을 정해두고 원인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그 뜻이 뭐냐. 꼰대들은 내려오기 싫은거야. 두렵거든. 내려오면 사회 병신되는데 두렵거든. 그게 목적이니까 각 이유와 원인을 들며 자기를 확신시키고 우월함을 느끼고 싶은거지. 

 

답은 간단하잖냐? 그새끼들 내려오면 부조리는 왠만한건 없어져. 개인 생활이 익숙한 현세대에게 씨발 뭔놈의 회식이 날마다 있다는게냐 안그냐? 근데 그새끼들이 왜 못내려올까. 혹 목적이 그 위치에 있으며 두려움을 감싼 우월감으로 현세대들을 존나 우롱하고 조롱하고 지랄하고 그러는게 아닐까. 

 

그새끼들의 깊은 내면엔

좃같이 나라를 말아먹은 열등감과 진짜 내핵인 핵심에 두려움이라는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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