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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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삼계탕: 한민족은 복날에 삼계탕을 먹고 더위를 이겨낸다.삼계탕을 먹으면 더위를 이길 수 있다는 이른바 이열치열 미신이 있다. 막노동으로 노예짓 하던 시절에는 고단백 고열량 음식으로 부족한 열량을 채운다는 근거가 있지만 현대에서는 쳐먹으면 더위를 이기긴 커녕 땀범벅이 된다. 그냥 카페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쌔면서 아이스커피나 쳐마셔라.

개고기: 개고기를 쳐먹으면 힘이 솟는다는 미신이 있는데, 다 개지랄이다. 고봉밥만 쳐먹다가 복날에 단백질 섭취하니 당연히 힘이 솟는 법이지 

삼계탕의 대추: 우리 고유의 토속신앙인 HAN의학에 의하면 삼계탕의 대추엔 독소가 들어있다고 한다. 개소리일 뿐이며, 대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니 쳐묵하자

황사를 이기는 삼겹살: 삼겹살을 먹으면 무려 황사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 껄껄껄 (병신국까가 작성한 부분입니다.)

ㄴ실제로 돼지고기는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줌

ㄴ이게 미신이라니까, 소위 '중금속 머금은 지방'은 대소변으로 우르르 배출되지 않을뿐더러 중금속 흡착을 막아주는 메티오닌은 차라리 계란 등에 더 많음.

밥심: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 고기집에서 후식으로 밥이랑 된장찌개도 먹는다.... "너 밥먹었냐?" "피자 먹었어." "피자 갖고 되겠냐 밥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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