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엘리엇
17.09.25
조회 수 288
추천 수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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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부산 사건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이 전국 팔도에서 미친듯이 터져나오네요.

이게 나랍니까?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정말 안타까운 동시에 헬조선은 가망조차 없다는게 뇌에 각인되는군요.






  • 교착상태
    17.09.25
    확실히 센숭이는 찌질한것 같다.
    일본인이었으면 그냥 친구라는 년놈들 납치해다가 벌써 암매장 시켰을거다.

    아직도 센국에 법치를 기대하며 븅신처럼 제가.나빠요 하고 꼬발르기만 하고있으니...
    뭐 븅신처럼 사는 것 뿐인데.씹선비질로 정센승리나 열심히 시도할게 눈에 선하다 선해.
  • 하루토
    17.09.26
    제가 중학생이던 90년 초반에도 많았죠. 교실뒤로 끌려가서 키180넘들 애들한테 잡혀서 사타구니 밣히고 맞고, 수업중에는 놀림당하고.
    집에가선 형하고 아버지한테 맞고....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그래도 애들이 공부하니, 덜맞았지만 그래도 학교폭력이 존재했죠.ㅡㅡ;

    가끔 생각날때마다 이 빠득빠득 갈림....

  • 하루토
    17.09.26
    한국은 법이 이상하게 지켜져서, 예외가 너무 많죠...
  • 크랩
    17.09.26
    약자를 얕잡아 보는건 인간의 본성이니 어쩔수 없지만   죠센징은 그 수위가너무 심함  아예 사람취급을 안하고 그냥 짓밟아 죽이려고듬 근대 그것도 혼자서는 절대 못하고 여럿이 뭉쳐 있을때만 자존감이 상승해서 온갖 지랄하고 돌아다님
  • 방문자
    17.09.27
    조선인들 왜 이렇게 뭉쳐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지모르겠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고 주눅 들어있는 꼴을 볼 때마다 참 한심합니다.
  • 헬조선 교육 시스템은 사실상 없는 게 더 나을 정도로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어쩌면 홈스쿨링은 전면 허용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을지도 모르지요.
  • 방문자
    17.09.27
    홈스쿨링이라는 것도 부모가 제대로 되어야 가능. 저 같은 경우 오히려 학교에 피해있는 것이 나음..
  • 부모가 정말로 한심하거나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경우 오히려 그렇기도 하지요. 
    헬조선이라 서구 교육 시스템의 열화카피판 이상도 이하도 아닌 엉터리 기관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학교는 제도권 안이기는 해서 부모가 자의적으로 뭘 한다같은 건 사실 좀 적어서요. 드물지만, 열심히 야자나 야근을 하고 싶은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로 학교나 직장에서 늦게까지 남아있는 사람들도 헬조선에선 그리 드문 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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