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애국자
17.09.25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3








전에 말했듯 생활편의에서는 꽤나 높은 수준이라 봄

항상 문제는 사람이다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까지 깊게는 안들어가겠는데

lack of discipline 교육이 덜되어서 답답함

기본적인 가치라는것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으니

가는대로 살고 되는대로 죽는것의 반복임..

 

직업관에서도 연봉을 좀더주면 '오 당연히 가야지' 식이고

물론 당연히 맞는 선택인거지만 연봉으로 직업을 바꾼다면 무엇을 포기하는지 종합적으로 판단을 못함

 

돈에 대해서도 답을 못함. 그리 돈을벌기위해 끙끙대지만 정작 돈이 인생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을못하고 그저 본능에 의해 좇고있음. 돈이란건 좋은 목적으로 쓰면 굉장히 값진 물건인데 그걸 쓰는 주체가 돈에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으니.. 서열화 척도로 전락해버릴수밖에..

 

생명에서도 죽을 리스크가 있는 일에 대해 보험금 있으니 ㄱㅊ

식으로 말하는데 기본적인 생명의 의미를 잘 모름

 

협동에 대해서도 협동을 함으로 얻는 개인적 이익을 따지지

사회의 가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 같음. 국내 대기업 csr의 목표가 기업이미지 재고를 통한 이윤 창출이라는건 경악스러움

 

그밖에 인생관 가치관은 전무하고 아무도 대답을 못함. 확실히 교육받지 못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임

 

천성을 떠나서 아무 교육도 받지 못했으므로 anomaly 나오는건 당연한거고.. 거의 전래동화 이솝우화 정도로도 쌓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함

 

이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쁨. 나쁜데 나쁜게 wicked가 아닌 poor일 수도 있음. poor education and lack of discipline. 필연적으로 야근문화와 극단적 배타성으로 이어지는 원시적 도덕가치로 회귀할수밖에..

 

교육의 방향성 전환이 굉장히 시급함.






  • OutofHell
    17.09.25
    교육이 안되는 민족이긴 하다
    내 생각엔 지리적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본다
    기득권이 잘 해놨으면 그나마 싱가포르처럼 다문화 다민족이 합쳐져 일하고 경험하며 세계인으로 살아가는데
    이 좆조선엔 그저 '남한'이라는 기득권이 만들어논 trap 이 존재한다

    지리적으로도 정가운데. 딱 중앙. Equivalent to average. No more or less than the avg. 
    지리적으로 씨발 Condemned to everyday hell 은 누가 조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새끼
    무덤을 가서 파헤쳐도 모자랄 씹새끼가 선긋고 '내땅' 그리고 그새끼 따라 온 내 선조도
    씹새끼지
  • 노오력
    17.09.25
    교육을 좋게 안바꾸는 이유가있다. 
    국내에 유일한 자원인 인력양상에 있어 창의성과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여유를 주면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고 생각할시간이 많아지면 우리나라가 헬조선인것을 깨닳는건 시간문제다.
    우리에게 기득권들이 원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하겟끔 쇠뇌를 시킨다는 생각이 듬.  
  • 김밥
    17.09.25
    음.. 저의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돈 없는 사람들 하고 있는 사람들 하고 보면 정말 있는 사람들이 뭔가 상류층인것 같고 뭔가 계급이 높아보이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외.. 지금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니깐 돈을 중요시하게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삶을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물론 저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자 가치관이 뭔지는 정말 많이 생각해봤지만.. 이렇게 해봤자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치관 같은것도 많이 생각은 안한것 같이 생긴 사람이 저보다 학점이나 성적 돈도 더 잘 받고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솔직한게 말씀드리면.. (제 지적 수준이 다 드러나지만..) 차라리 나 자신을 알고 그러는 시간에 다른데에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더 버는게 만약 이 나라에서 산다면 그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csr이 제가 찾아보니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나오는데... 영리 목적에다가 갑질만 어마하게 하는 그런 한국 대기업이 정말 사회적 책임을 지고 그러고 싶어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ㄷㄷ 그리고 정말 교육 제도를 바꾸지 않는거는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별로 좋지 않은 교육방식인걸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아는 상식일텐데.. 여태까지 방관하고.. ㅠㅠ 

    글이 너무 두서없었네요.. 왜 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그냥 정말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니.. 기분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66179 0 2015.09.21
14871 나처럼 머리하얘지는 사람있냐 4 new 생각하고살자 225 3 2017.08.16
14870 의지박약 극복하는법 1 new 생각하고살자 323 2 2017.08.16
14869 헬조센에는 크라브마가인가 뭐시긴가 있던데... 11 new 헬조선붕괴협회 190 2 2017.08.16
14868 이거 인격모독적인 발언맞죠? 13 new 탈조센꿈나무 244 3 2017.08.17
14867 조센진이라 마음이 외롭습니다. 차라리 국뽕이였음.. 5 new 미개한헬조선 265 5 2017.08.17
14866 아웃오브헬조선말 틀린거 하나 없다 12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81 4 2017.08.17
14865 <경>헬조선<축> 6 new 너무뜨거워 320 3 2017.08.17
14864 이병태 교수하고 배틀을 떴습니다..1편<빡침 주의> 5 new 진정한애국이란 311 5 2017.08.17
14863 이병태 교수와의 배틀,병역자,소방관 나머지 관련부분<2탄> 47 new 진정한애국이란 389 7 2017.08.17
14862 헬조선의 윗대가리들은 생각할줄 모른다 4 newfile Mihel 278 6 2017.08.17
14861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해 질문할 경우의 반응 3 new Delingsvald 260 7 2017.08.17
14860 태생이 헬조선일경우 본질적 창놈 창년의 인생이다 new oldanda 208 2 2017.08.17
14859 불필요한 시비걸리면과감히 블라인드해라 7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33 2 2017.08.17
14858 미국이 한국 손 뗄지도 모른댄다.. 11 new 베스트프렌드 518 7 2017.08.17
14857 엄마 새끼 싸이코인듯 3 new Kaboyi 233 2 2017.08.17
14856 멕시코 vs 한국 18 new 1950 355 0 2017.08.17
14855 고속버스 불법개조하는 헬조선인들은 보고좀 배우고 반성해라! 6 newfile Mihel 267 3 2017.08.17
14854 칼막고 권총뽑아쏘기 6 new 슬레이브 202 5 2017.08.18
14853 일본 무사시 헬조선 사회 간접체험하다 1 new oldanda 195 3 2017.08.18
14852 "공산당 싫어요" 하다가 세뇌 교육 받은 인공지능 3 new 씹센비 212 2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