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듯 생활편의에서는 꽤나 높은 수준이라 봄
항상 문제는 사람이다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까지 깊게는 안들어가겠는데
lack of discipline 교육이 덜되어서 답답함
기본적인 가치라는것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으니
가는대로 살고 되는대로 죽는것의 반복임..
직업관에서도 연봉을 좀더주면 '오 당연히 가야지' 식이고
물론 당연히 맞는 선택인거지만 연봉으로 직업을 바꾼다면 무엇을 포기하는지 종합적으로 판단을 못함
돈에 대해서도 답을 못함. 그리 돈을벌기위해 끙끙대지만 정작 돈이 인생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을못하고 그저 본능에 의해 좇고있음. 돈이란건 좋은 목적으로 쓰면 굉장히 값진 물건인데 그걸 쓰는 주체가 돈에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으니.. 서열화 척도로 전락해버릴수밖에..
생명에서도 죽을 리스크가 있는 일에 대해 보험금 있으니 ㄱㅊ
식으로 말하는데 기본적인 생명의 의미를 잘 모름
협동에 대해서도 협동을 함으로 얻는 개인적 이익을 따지지
사회의 가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 같음. 국내 대기업 csr의 목표가 기업이미지 재고를 통한 이윤 창출이라는건 경악스러움
그밖에 인생관 가치관은 전무하고 아무도 대답을 못함. 확실히 교육받지 못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임
천성을 떠나서 아무 교육도 받지 못했으므로 anomaly 나오는건 당연한거고.. 거의 전래동화 이솝우화 정도로도 쌓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함
이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쁨. 나쁜데 나쁜게 wicked가 아닌 poor일 수도 있음. poor education and lack of discipline. 필연적으로 야근문화와 극단적 배타성으로 이어지는 원시적 도덕가치로 회귀할수밖에..
교육의 방향성 전환이 굉장히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