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애국자
17.09.25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3








전에 말했듯 생활편의에서는 꽤나 높은 수준이라 봄

항상 문제는 사람이다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까지 깊게는 안들어가겠는데

lack of discipline 교육이 덜되어서 답답함

기본적인 가치라는것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으니

가는대로 살고 되는대로 죽는것의 반복임..

 

직업관에서도 연봉을 좀더주면 '오 당연히 가야지' 식이고

물론 당연히 맞는 선택인거지만 연봉으로 직업을 바꾼다면 무엇을 포기하는지 종합적으로 판단을 못함

 

돈에 대해서도 답을 못함. 그리 돈을벌기위해 끙끙대지만 정작 돈이 인생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을못하고 그저 본능에 의해 좇고있음. 돈이란건 좋은 목적으로 쓰면 굉장히 값진 물건인데 그걸 쓰는 주체가 돈에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으니.. 서열화 척도로 전락해버릴수밖에..

 

생명에서도 죽을 리스크가 있는 일에 대해 보험금 있으니 ㄱㅊ

식으로 말하는데 기본적인 생명의 의미를 잘 모름

 

협동에 대해서도 협동을 함으로 얻는 개인적 이익을 따지지

사회의 가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것 같음. 국내 대기업 csr의 목표가 기업이미지 재고를 통한 이윤 창출이라는건 경악스러움

 

그밖에 인생관 가치관은 전무하고 아무도 대답을 못함. 확실히 교육받지 못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임

 

천성을 떠나서 아무 교육도 받지 못했으므로 anomaly 나오는건 당연한거고.. 거의 전래동화 이솝우화 정도로도 쌓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함

 

이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쁨. 나쁜데 나쁜게 wicked가 아닌 poor일 수도 있음. poor education and lack of discipline. 필연적으로 야근문화와 극단적 배타성으로 이어지는 원시적 도덕가치로 회귀할수밖에..

 

교육의 방향성 전환이 굉장히 시급함.






  • OutofHell
    17.09.25
    교육이 안되는 민족이긴 하다
    내 생각엔 지리적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본다
    기득권이 잘 해놨으면 그나마 싱가포르처럼 다문화 다민족이 합쳐져 일하고 경험하며 세계인으로 살아가는데
    이 좆조선엔 그저 '남한'이라는 기득권이 만들어논 trap 이 존재한다

    지리적으로도 정가운데. 딱 중앙. Equivalent to average. No more or less than the avg. 
    지리적으로 씨발 Condemned to everyday hell 은 누가 조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새끼
    무덤을 가서 파헤쳐도 모자랄 씹새끼가 선긋고 '내땅' 그리고 그새끼 따라 온 내 선조도
    씹새끼지
  • 노오력
    17.09.25
    교육을 좋게 안바꾸는 이유가있다. 
    국내에 유일한 자원인 인력양상에 있어 창의성과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여유를 주면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고 생각할시간이 많아지면 우리나라가 헬조선인것을 깨닳는건 시간문제다.
    우리에게 기득권들이 원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하겟끔 쇠뇌를 시킨다는 생각이 듬.  
  • 김밥
    17.09.25
    음.. 저의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돈 없는 사람들 하고 있는 사람들 하고 보면 정말 있는 사람들이 뭔가 상류층인것 같고 뭔가 계급이 높아보이는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외.. 지금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니깐 돈을 중요시하게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삶을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물론 저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자 가치관이 뭔지는 정말 많이 생각해봤지만.. 이렇게 해봤자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치관 같은것도 많이 생각은 안한것 같이 생긴 사람이 저보다 학점이나 성적 돈도 더 잘 받고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솔직한게 말씀드리면.. (제 지적 수준이 다 드러나지만..) 차라리 나 자신을 알고 그러는 시간에 다른데에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더 버는게 만약 이 나라에서 산다면 그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csr이 제가 찾아보니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나오는데... 영리 목적에다가 갑질만 어마하게 하는 그런 한국 대기업이 정말 사회적 책임을 지고 그러고 싶어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ㄷㄷ 그리고 정말 교육 제도를 바꾸지 않는거는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별로 좋지 않은 교육방식인걸 이제는 거의 대부분이 아는 상식일텐데.. 여태까지 방관하고.. ㅠㅠ 

    글이 너무 두서없었네요.. 왜 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그냥 정말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니.. 기분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8220 0 2015.09.21
14849 헬조선하루 2500개 자영업이 문닫아... (재업 4 new 시발넘아 396 3 2017.08.21
14848 50%는 가정환경이고 17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440 4 2017.08.21
14847 Tactical 4부 Trailer - Jeff imada의 칼리 나이프 6 new 슬레이브 448 7 2017.08.21
14846 하느님은 공평하다 사람이 아무리 많이 섞여있어도 2 new oldanda 252 2 2017.08.21
14845 헬조선의흔한구인광고 8 newfile 서호 432 7 2017.08.21
14844 교도소에 넘쳐나는 포르노 동영상…아동·폭력물까지.... 6 new 진정한애국이란 438 2 2017.08.21
14843 친목질에 대해 비판이 있는데... 12 new 시리우스☆+나도한마디(비서실장) 312 9 2017.08.22
14842 오늘 상상을 초월하는 꼰대새끼 봤다 6 new 크랩 543 8 2017.08.22
14841 美 비밀문서2] 전두환 군부 "이대로 가면 베트남 된다" 엄포 5 new 프리글루텐 242 4 2017.08.22
14840 인간 자체가 사회적 동물인데... 16 new 블레이징 409 6 2017.08.22
14839 전세계 내노라하는 전생 장애아들 다모인 헬조선 2 new oldanda 500 4 2017.08.22
14838 체제가 점차 변화되면서 달라지는 북한 음식에 대한 나의 의견 2 new 노인 265 2 2017.08.22
14837 인구가 줄어든다니 아주 좋은 소식이군 4 newfile 노인 563 6 2017.08.22
14836 예산 삭감했더니 버럭하며 사퇴하라 주장...... new kuro 481 3 2017.08.22
14835 고노 日외무상 "징용공 문제 해결 끝났다.... 3 new 진정한애국이란 176 6 2017.08.22
14834 헬조선 쓰레기돈까스 11 newfile 국뽕애국자 486 6 2017.08.22
14833 crusades님보셔요 7 new 서호 244 2 2017.08.22
14832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 그리고 동시에 일어나려하는 경제위기.. 우리의 삶은 어디로? 1 new 민족성개조 307 4 2017.08.23
14831 나의 인생계획은 이러하다 15 new 나그네펭귄 463 8 2017.08.23
14830 세월호 희생자들... 이제는 편히 잠들었으면 하네요 8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256 7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