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대부분이 정서적으로 망가져있고, 웃음따위는 없으며 표독스럽고 무뚝뚝한 표정이죠. 한국에서의 여러가지 요인들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요인들이 있는것같네요. 가정환경, 학교, 군대, 직장, 사회분위기, 사회구조, 유교탈레반 기타등등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네요. 이런환경이니 사람들 대부분이 정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거나 인격이 파탄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일본인들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일본인 친구들을 봐온 결과 물론 속으로 어떤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잘웃고, 예의바르고, 매너가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란 배려심도 있구요. 한국인들 처럼 대놓고 정서 파괴적인 모습은 없더군요. 그래서 친구관계도 오래유지될수 있고 인간관계에 별탈이 없어요.
하지만 한국인들 하고는 친구가 되면 뭔가 문제가 발생합니다. 너무 머리굴려서 이익따지는 놈들고 있고, 대화를 강제로 요구하거나, 감정노동을 시키는 사람도 있고 기타등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친구들 (20대초반) 봐도 사회시스템 문제인지 한창 활발할때인데 다들 너무 굳어있고 감정표현도 없고 웃지도 않고, 대화도 잘 안하려고 하고 마치 공장에 찍서낸 인형같습니다. 이런 젊은 사람들이 한국의 미래라고 생각하면 하루빨리 이 나라를 탈출하는게 맞다고 100% 확신이 들곤합니다.
교착상태님이 말씀하닌 내용들을 보니 제가 느끼는 것들하고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되고, 즉 이런 문제점들이 현 헬조선의 고질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