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중학교때 선생님(여성, 미혼)께 "위안부가 뭐에요? ^^"라고 물으니
선생님께선 얼굴 붉게 하시며 "가...강제 창녀!!"라고 대답하시더군요.
그후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간 여자들이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요근래(1~2년전) 모 블로그에서 위안부는 강제가 아니라 일본군부하고
조선인 포주간의 계약에 의해 성립된거라 하네요.(당시 신문 스크랩까지 있었음)
포주는 가난한 조선인처녀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거고요.
원래 60~70년대 위안부 할머니들이 항의했던게 태평양전쟁시절 일본이 패퇴하느라 받지못했던
임금, 이것이고요.
80~90년대 와서 이게 위안부는 강제, 이걸로 변질되었고 이걸 믿게 된것같네요...
저도 늘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2차대전 당시에도 국제여론은 존재했는데 어째서 식민지의 여자를 강제로
강간하듯이 데려갈수있는가? 라는 점이었는데 말이죠. 식민지 내부의 거센 반발도 있을거고. 게다가 성은 어디서나 터부시 되는 요소라서 함부로 못하죠.
결국은 한국역사교육의 날조인것. 저 많이 실망했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