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남자는 몸만들어서 때려 눕히기라도 하지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32&aid=0002820362&sid1=&ntype=RANKING

 

이기사보면 참 어쩔수없는 헬인가부다






  • 특히 주변에서 이상한 낌새 느낄 때 뒤돌아보면 가끔 그렇게 힐끗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여자들도 가스분사기, 나이프 가지고 다니면서 검도장 태권도장 등 무술 하나씩은 익혀야 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혼자 사는 여자들은 누군가에게 의존한다기보다는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킨다는 각오로 살아야 하지요.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용도라면 무기류를 넣는 주머니에 무기류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으면 안 되며, 가스분사기와 전자충격기가 그나마 유용하기는 한 거 같네요. 
    복장에 있어 약간의 여유가 있는 남자와는 달리 대놓고 무기를 가지고 다니기 위한 소위 '택티컬류'의 옷차림은 너무 눈에 띈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조금 어려우므로, 적당히 은닉가능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단봉은 여자에게는 그리 적절한 물건은 아닐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탄소강으로 된 X-9삼단봉을 2개 가지고 있고 검도 하는 감각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능숙하게 쓸 수 있는데, 일반적인 여자 기준으로는 핸드백에 우겨넣기도 힘들고 상당히 무거울 듯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가벼운 거 찾는답시고 강화플라스틱이나 두랄루민 같은 걸 쓰다가는 남자 괴한한테 100% 맞을 것입니다.
  • 검은달
    17.09.22
    그러나 대다수의 여자들은 안전불감증을 떠나서 애초에 위험에 대한 인식도 안함    애초에 그런 여자들 위해서 희생하고 싶지도 않고  나라 지키고 싶지도 않죠 

    생물로서 자기방어는 가장 원초적이고 당연한 건데   한국여자들은 그런 것에 대한 인식이 없음   치안조무사나 여군 부사관 보면 답 바로 나오죠 

    일단 그래도 리아님은 작은 나이프라도 들고 다니니  괜찮을 듯 합니다  
  • 저는 뭐랄까, 굉장히 예민해서 주변의 징조나 불길함, 위험에 대해 감으로 잘 잡아내는 편이라서요. 그러다 보니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면도 있고 한번 지하철 난동이라는 걸 실제로 경험한 적도 있는지라 그렇네요.

    보통의 여자들은, 그런쪽에 대한 감각이 잘 없기는 하지요. 대부분은 저런 것들에 대해 꽤나 낮설어 할 것입니다.
  • 하루토
    17.09.22
    검도 배우신다음 탄소강 삼단봉 휴대하시면 되겠네요. 검도하면 어느정도 팔힘은 세질테니.
  • 검도는 지금 잘 다니는 중이나, 삼단봉을 휴대하지 않는 이유는 길이가 조금 애매해서요. 
    소지하기에 제일 애매한 물건이 삼단봉입니다.
  • 하루토
    17.09.23
    그렇군요. 화이팅.
  • Hell고려
    17.09.22
    총기합법화가 시급하다.
  • 하루토
    17.09.22
    일본애들처럼 초식남 되면 될것갖고... 쩝...
  • 노인
    17.09.22
    독신녀들의 고민 - 범죄에서 안전해 지고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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