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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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적응 못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영국 가서도 적응 못하는 탈북자들

 

https://kr.nknews.org/탈북자들-한국서-영국으로-망명-2등-국민-취급당했다/

 

 






  • 둠헬
    17.09.16
    공산세계 살던놈들은 자본세계에 적응하기 힘들지 뭐든지 대충하고 공짜로 받는 세상에서 한번도 안해본 노력을 하는데 그 수준가지고 경쟁이 되나 ㅋㅋ
  • 노인
    17.09.16
    문제는 지금 북한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데도 타지에 적응을 못하는 거임
    이에 반해 쿠바인들은 타지에 잘 적응 하는데 말이다 
  • 둠헬
    17.09.17

    쿠바는 미국의 영향권안이라서 그런거고, 개들 국교단절이전에 잘살다가 공산주의 단교 이후 단교 전에비해 압도적으로 존나못사는거 깨닫고 다시 수교했자너.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북괴는 아직 공산주의 사상이 기저에 깔려있는 왕조국가다. 입맛대로 비틀긴 했어도 기본 사상은 공산주의임. 공산주의가 아니고서 그런 독재가 안되거든 생산수단의 국유화까지는 적어도 공산주의임. 다만 분배시스템이 망가져 있을뿐 

  • 노인
    17.09.17

    현재 북한 헌법 상에는 공산주의가 없다고 함

    자기들 체제를 선군주의라고 하지 공산주의가 아님
    과거에야 공산주의였지만 90년대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 된 이후 체제에 걸림돌이 되자 바꾼 것으로 알고 있음
    이건 북한 뿐만 아니라 쿠바, 중국도 마찬가지
    또 분배 시스템 같은 경우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있어서 의미가 없음
     
    거기 주민들이 외국 가서 적응을 못하는 게 리아트리스 말대로 보편적 인권(동성애,종교의 자유) 가치에 익숙한 게 아니라서 적응을 못한다고 보고 있다
    왜냐구 북한은 세계의 보편적 인권을 무시하고 '우리식 인권'이라는 모순된 법을 따르기 때문에 
  • 둠헬
    17.09.17
    내가 말하는건 지금 북한이 우덜이 아는 그 공산주의를 올바르게 작동시키고 있다는게 아님. 출발이 공산주의고 그 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체사상을 도입했으나 그 근본이 같다는 말임 
  • 노인
    17.09.18
    주체 사상의 배경

    이미 북한 건국 초기에도 주체사상 언급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주체 사상을 지양하게 되었을까?
    사실 김일성도 주체가 뭔지 몰랐다고 한다.
    독재자 마저 모르는 주체 사상이 어떻게 해서 '주체' 국가가 되었는가?
    한국 전쟁 이후 북한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다. 이 때 소비에트와 중국의 지원 받으면서 전후 복귀함. 어느 정도 나아지자 김일성은 경재 개발 정책을 추진한다. 
    그러나 경제 개발할만한 자본, 자원이 없는 거다
    게다가 경제 발전을 지원해 주는 국가도 없다
    스탈린 사후 소비에트 측에서 스탈린을 비판하자  같은 체제에 있던 국가들은 충격에 빠진다
    충격에 빠진 많은 국가들(북한 포함)은 제3세계 대열에 서게 된다
    그 후 북한이 소련과 사이가 좋아지면 중국과 사이가 안좋아지며 중국과 사이가 좋아지면 소련과 사이가 나빠졌다
    이러다 보니 지원해 줄 국가가 있겠냐?
    그래서 나타난 게 주체 사상이다
    북한 체제를 정당화하고 자기 자력으로 국가를 이끌어 내자고 해서 생겨난 것이다 
    문제는 북한 내 민족주의 성향이 심해져 외국인을 차별하는 일이 생겼다는 거

  • 북한은 오히려 그 반대... 뭘 해도 나라에 다 빼앗기고 억압받는 삶을 살다가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 오다 보니 적응을 못 하는 것.

    위에 보면 알겠지만
    그들이 적응 못하는 이유는, 영국의 종교적 관용과 성 소수자에 대한 관용,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네요. 
    즉, 탈북자의 영국 적응 문제는 그저 그들의 미개함 때문일 뿐. 
  • 둠헬
    17.09.17

    그게 무슨 반대냐? 반대면 적응을 잘한다는 말인데? 공산주의가 뭔지는 알고 하는말임? 북괴가 아무리 지금 ㅄ 왕조체제라해도 시작은 공산주의인데 

  • 노인
    17.09.17

    지금 헌법상에 공산주의 단어 자체를 삭제한 지 오래라서 의미 없다 

    그럼 북한 체제는 뭔가?
    선군주의 + 주체사상만이 남아 있는 독재 체제일 뿐
  • 둠헬
    17.09.17
    그 독재 기반은 공산주의가 기초라니까. 공산세계 출신들은 자본 세계로 들어오면서 불만이 많어. 이건 XX스탄돌림 애들이 못사는거랑 똑같음. 개들은 가만히있으면 국가에서 시키는것만하고 배급만 받으면 떙이었는데 이제 생각해야할게 너무 많고 경쟁해야하고 돈 가지고 미쳐본적이 없던애들이라  
  • 노인
    17.09.17
    공산주의랑 독재와 동일시 하지 마라
    옛날 과거 공산주의 체제에 속한 국가들이 독재국가가 않아서 그렇지
    지금 상황에서 그게 어떻게 통하냐?
    북한도 배급제가 있다 하지만 다 받는것도 아니란다 (탈북자 증언 : 배급하는 거 주는 데도 안가요. 다 사먹지)
    이를 테면 복지 체계가 잘 되어 있는 나라도 사회주의 복지 체계와 흡사한데 지금 상황에서 냉전시대 같은 이분법 사고론 북한 체제를 이해하기도 힘들다
    북한이 지금도 공산 국가라 하면 정작 막시스트는 왜 북한 싫어해할까?

  • 둠헬
    17.09.18

    나는 지금 북한이 공산국가냐 아니냐를 말하는게 아니란다. 만약 내게 북괴가 공산국가냐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겠다. 지금 토픽은 그게 아니고 기저에 깔린 공산주의 시스템에 적응한국민들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견디기 어렵다는것이다 설령 그것이 제대로 동작 못하는 껍데기 뿐인 그것이라도 말이다. 

  • 적응을 잘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북괴 자체가 공산주의랑은 거리가 멀고, 뭘 해도 다 빼앗기고 뜯기는 나라라 대충하고 대충 놀고먹을 수 있는 그런 나라는 아니라 그렇습니다. ㅡㅡ
  • 둠헬
    17.09.17
    놀고먹는다는 말이 아니잖아ㅡㅡ 그건 공산주의자들 환상이고. 러시아인들이 구소련 그리워하는거랑 같은거임. 그떈 좆같이 직업걱정없고 좆같이 일해도 배급 및 의료지원등은 병신같아도 나오긴 했었다는말임. 
  • 북괴가 아닌 다른 동유럽권 공산국가의 경우에는 님 말씀이 맞는 듯 하네요.

    그러나 자본주의도 자본주의 나름이기는 해서, 조오선식 자본주의면 말 그대로 노답으로 차라리 동유럽이 낫겠지요.
  • 노인
    17.09.17
    어떤 아프리카 국가가 국민을 노예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북한과 수교를 끊기도 했을 정도로 실제로 노예 국가라고 함
    노력 동원이라고 해서 국가에게 강제로 바치라고 하지. 노동자 착취가 심하지
    북한의 인권 실태 보면 공산주의자 마저도 북한 왜 싫어하는 지 알 수 있음
  • 둠헬
    17.09.18
    당연한것이지 유사국가는 앰흑도 거름
  • 제대로 된 마르크스 레닌주의자라면, 북괴는 그 무엇보다도 혐오스러운 나라일 것입니다.
  • toe2head
    17.09.18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 봉건주의 국가
    내지는 왕정국가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 김씨 일가가 모든 걸 다 해쳐먹고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를 말살해 버린 체제인데 어찌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 비교할 수 있겠는가?
  • 씹센비
    17.09.19
    걍 조선인이라 그런 점도 배제하긴 어려울 것 같고... 거기다 ㅂㅅ같은 북조선 왕국에 살다 오니 보수적인 유교 문화도 많이 들여서,
    애초에 히잡 쓴 교사한테 ㅈㄹ하는건 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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