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징 님 보면 군에서 겪으신 게 두고 두고 맺히신 듯

17.09.15

조회 수 147

추천 수 1

군에서 일하시다가 허리를 다치셨다고 그러셨죠?

그래서 그 때 맺혔던 게 아직도 안 풀리시지 않았나 싶은데

이제는 그동안 맺혔던 걸 그만 내려놓으셔도 되지 않을까

아마 제 이야기가 뚱딴지 같은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교착상태
17.09.15

0

자기 권리가 심각하게 손상되도 그냥 넘어가라는 노예 센징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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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아스미
17.09.15

0

아, 그건 아니고 너무 오래 사람들을 미워하시면 몸에도 안 좋으니까 이제는 스스로를 잘 다독이셨으면 좋겠다. 이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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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징
17.09.16

0

늘 그런 생각을 한다. 이제는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이 정도 하면 됬어...하고.

그런데, 날이 조금만 궂어지거나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허리가 주저앉는 느낌과 발끝이 저려오면서 또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걸까...? 라는 불안감이 밀려오니 이게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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