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9.13
조회 수 260
추천 수 3
댓글 7








중년의 늙은꼰대들이 군대이야기할때

도도채 왜 군대에서 뱀,개구리,너구리등 잡아먹었다고

무용담인양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왜그런거죠?

저런것들을 먹는것 자체가 이해가안되고 혐오스러운데 

매우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니 마지막엔 남자가 이것도 

못먹냐면서 남자드립하며 질타하던데..






  • 교착상태
    17.09.13
    나는 남자가 아니지만 당신은 남자니까 지금도 먹으라고 말햐보눈게 어떠냐?
  • 그거 다 구라입니다 ㅋㅋㅋㅋ 특수부대요원이 아닌 이상 절대 생식,야생동물 못 잡아먹어요. 그거 먹다가 기생충 감염되거나 탈나면 빠따 맞을게 분명한데 뭣하러 그런짓을 하는지 참. 전혀 마초스럽지 못한 행동인데도 자기 마초적임을 어필할려고 과장된 말을 하는거죠

  • 왓따
    17.09.14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젊은 혈기에 그런 것도 있고, 애당초 먹을게 부족하던 시절 얘기가 많더군요. 그 때 되면 뭐라도 주워먹는게 당연하죠. 먹을거 잘 나오는 요즘 사람한테 그냥 객기부리는 겁니다.

    근데 참고로 개구리 튀김은 먹을만 해요. 그래봤자 튀김맛이지만 ㅋㅋㅋ . 너구리 같은건 좀 그런게, 얘가 식성이 워낙에 좋아서 이상한거 많이 먹습니다. 이런 야생동물들은 화학물질 체내축적이 많아서 건강에 안좋아요.
  • 노인
    17.09.14
    개구리 같은 경우 완전히 익혀야 먹을 수 있다
    그 대신 독성이 있는 건 되도록 먹지 마라
  • 노인
    17.09.14
    군대 가면 남자답게 사는 것도 아닌데 과시 하고 싶나?
    헬조선 군대 이야기 들어 보면 중년들 마저도 썩었다고 함
    시설도 썩었지 x같은 게 한 둘이 아님
    과거나 지금이나 헬조선 군대는 썩었다
  • 헬조선 노예
    17.09.14
    노인은죽어야산다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unluck
    17.09.14
    부심이야 부심....
    근데 난 뱀, 개구리, 전갈, 악어까지는 먹어봤다 ㅋ
    너구리는 잡아본적이없어서 목먹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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