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NISI20170803_0013253232_web_201709121739【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한중일을 포함한 8개국 시민단체가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자료가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가능성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 데 대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12일 "유네스코의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자료가 올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해 "가맹국의 우호와 상호이해 촉진이라는 유네스코의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다"라며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주장할 것은 주장하면서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일본은 지난 2015년 10월 중국의 난징(南京)대학살 관련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데 반발해, 심사 과정이 불투명하다며 유네스코 측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일본은 사실상 유네스코에 가장 많은 분담금을 지급하는 국가로, 유네스코 측은 일본의 요구를 수용해 세계기록유산 심사과정 개선안을 마련해 현재 심사 중이다.

그러나 개선안 채택 여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정식 결정되며, 개선안이 채택되더라도 내년 심사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위안부 자료는 지난해 신청됐기 때문에 올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산케이의 분석이다.

위안부 자료를 포함해 2016~2017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를 신청한 안건은 오는 10월 24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에서 최종 심사한다.

산케이는 이번에 위안부 자료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 일본 국내에서는 유네스코 분담금 지급 중단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8173944

 

 

중공하고 한국에서 주도하는 위안부 관련 자료가 세계 기록유산에 등록된다고 일본에서 불쾌감을 표시했다던데....과거사 자체를 왜곡하고 이런것에 대해서야 당연히 저도 비판적인 입장이고 일본을 전부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북괴 개정은이가 6차 핵실험,수소폭탄을 가지고 미쳐가지고 날뛰는 이 시점에서 저런게 이슈화되는게 과연 말이나 되는가 이런 생각을 강하게 했습니다...많이 말씀드렸지만 일본의 혐한 운운하기전에 헬조선의 혐일이야말로 진짜 파시즘적인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일본 관련해서 간혹 괜찮은 댓글도 있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망언들이 훨씬 더 호감순으로오르는거...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개정은이가 일본을 가격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망언이 호감순 댓글로 오르는게 헬조선입니다!! 문제가 많다해도 일본은 협력해야 마땅한 국가이고 북괴정권과 북괴군은 우리를 위협하는 실체적인 주적인데...더나아가 세계를 위협하는 주적인데...어떻게 주적하고 협력국을 구분못하는지...아무리 문제가 많더라도 협력국이 100000000배 나은게 사실 아닙니까!! 주적도 구분못하는 국민성이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말씀을 몇차례 드렸으나 한국 아니 헬조선이야말로 많은 사안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일본 관련 사안에 있어선 파시즘이 아주 심한 나라이고 한국인들,아니 헬센징들이 일본의 우경화 운운할 자격이 없단 생각 다시한번 굉장히 많이 듭니다!

 

혐한이 커졌단 일본조차 그래도 지한파,친한파의 목소리도 나와서 균형이 그래도 맞는데 비해 한국은 정권부터 국민까지 온통 혐일 투성이로 일관합니다..지일파란 사람들이 친일파란 오명을 받을까두려워서 목소리를 제대로 못내는 것이 한국이에요! 이것만봐도 이 나라가 얼마나 극단적인지 잘 나오죠! 입장 바꿔서 헬조선에서 무슨 자연재해나 테러같은 참사로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죽고 다쳤을때,그리고 중공의 만행을 규탄할때 일본에서 한국인들 잘 죽었다,더 죽어야 된다,돕지 말아야한다,중공이 한국을 날려버리길 희망한다 이런 반응을 보인다면 과연 헬센징들이 무슨 반응 보일지 뻔하지 않습니까?  기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면 그렇다면 아주 눈에 불을 켜고 저놈들이 그렇지하면서 또 개지랄떨거 아닙니까!!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은 그러면 안되고 우리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저런 막말들을 내뱉어도 되는건지..그게 애국인지...아 진짜 너무너무 한심합니다!  정말로 지금 이 시점에 일본하고의 협력이 중요한 때인데...현 정부에서 나름대로 대일외교를 잘 관리해 가려하는 측면은 평가를 합니다만....이 정권도 국민 감정이니 어쩌구 하면서 일본하고 단교라도 자행할 가능성이 있어서 아주 걱정이 많네요....진짜 주적하고 협력국도 구분못하는 이런 병X같은 나라는 존재할 필요도 없단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 다들 정말로 탈조선 하실수있으면 빨리들 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하고...진짜 극단적인 혐일에서 벗어난 곳이 그래도 여기밖에 없단 생각도 많이 듭니다...물론 지나친 일뽕은 저도 반대합니다만....그래도 일본이 필요한 국가,협력해야하는 국가인건 많이들 인정하시리라 보고요..화이팅들 하시길...






  • 하루토
    17.09.13
    위안부, 실제론 이거 강제징용이 아니라 조선인 포주하고 계약해서 모집한거라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배운 국사 교과서에서는 강제라고 적혀있고 말이죠. 위안부 할머니들이 토로하는건 강제로 끌려간게 아니라 일본이 전쟁터에서 패퇴하느라 임금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점이죠. 한마디로 반일 세뇌의 일환이라 봅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2897 대국민 사기극 박정희 4 new 헬조선탈출 315 5 2015.10.31
22896 헬조선에서의 삶 2 newfile 꼰대헬선생 315 6 2015.10.28
22895 노동 개혁을 외치는 한국의 현실..........jpg 3 newfile 엉우엉어 315 1 2015.10.06
22894 잃어버린 10년, 이후의 잃어버릴 10년, 그리고 미래. 3 new Recht-und-Freiheit 315 7 2015.09.24
22893 조센인은 왜 백의민족인가? 3 new S1213123 315 2 2015.10.02
22892 김무성 사위 마약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3 new 도시락 315 1 2015.09.11
22891 힘대신 상호작용이란 용어가 더 좋은 용어 new 살게라스의화신 315 0 2015.09.08
22890 만약에 한국에서 케인즈식으로 경제 정책을 한다면 재벌에 대한 쉴드가 이전보다 더 심해질 것이다 new 노인 314 1 2021.09.12
22889 군대에서 본 헬센징들 1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314 4 2017.11.06
22888 한국에선 전혀 알려져있지 않고 어디서도 일체 언급조차 않는 내용.txt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14 7 2017.10.29
22887 어떤 30년 외국생활한 처자의 인종차별 후기 3 new 공기정화 314 6 2017.10.21
22886 일본 여행 방송중에 혐한 당하고 욕하는 초셍징넘 20 new 조선찌릉내 314 4 2017.05.03
22885 법인세 올리면 대기업들이 해외로 도망간다고? ㅋㅋㅋ 6 new 불타오른다 314 9 2017.04.09
22884 [헬조선 망조] 경제 손실 중에서 가장 되돌리기 힘든 것. 10 new 육노삼 314 2 2016.12.07
22883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4 new Uriginal 314 3 2016.11.27
22882 애국 하는 리제로충 오타쿠 9 newfile 레임드 314 1 2016.08.27
22881 짱깨라는 말 그만씁시다. 17 new 헬조선중딩 314 2 2016.11.12
22880 "'헬조선'에서 평생직장? 이미 사라진 지 오래"... 2 new 진정한애국이란 314 6 2016.07.20
22879 요즘 걸그룹 들도 일뽕이 되어간다. 4 new 기무라준이치로 314 4 2016.07.15
22878 헬조선 갑질은 세계최강인듯 2 new 헬조선패 314 8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