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675767&volumeNo=1
네이버소설에 헬조선을 주제로 연재 소설하나 쓰고 있습니다. 보러 와주세요. 참고로 소설은 모두 무료입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단테의 신곡을 바탕으로 알레기에리 단테가 아니라 헬알레르기 나태가 베르길리우스 대신
닭까지마시오가 베아트리체 대신 베아끄으네가 주인공인 일종의 패러디 소설입니다. 호응이 좋으면 계속 올릴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단테의 신곡을 읽으신 커뮤니티 회원님들이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아 왜 웃긴지 왜 재밌는지 공감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자매품 걸배이여행기(평범한 월급쟁이가 목표인 헬청년이 이력서 한줄 더 채워넣기 위해 호주워홀에서 새우잡이알바하다 표류해서 꼰대국'셧더퍽'과 위선진보막장국 "컴온딕콕"등의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 잘란된장녀는 이렇게 말했다, 씹이야기(헬조선을 피해 자살하기 위해 모인 10명의 젊은 남녀들의 헬조선에서 겪은 좆같은 사연들을 이야기하는 소설)등등 많습니다만 반응을 살핀 후 올릴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