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치남 6.9를 말하기전에
아버지한테 가서 아빠 씨발 김치남 꼬추도 6.9센치죠?
라고 한번 말해보고
김치년 A컵 어쩌고 하기전에
어머니한테 가서 엄마 이 아빠랑 더치도안하는 A컵 반도안차는 김치년이죠? 라고 한번 말해보길 바란다
비난의 대상이 포괄적인 남성,여성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있는데
어차피 그 비난받는 사람들이 미래에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다.
특정인 누군가를 말한게 아닌 남녀 그자체를 말하는거라면 이 문화권 안에서 비슷한 틀의 연애를하고 비슷하게 결혼을 한 댁의 부모님들도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 김치녀씹치남이란거지.
염색체 하나의 차이는 우리와 전혀다른 괴물을 만들어내는 큰 차이가 아니고 모두가 감정이란걸 가지고 있다. 게다가 가족이라는 집단안에서는 서로의 이익이 곧 나와 완전히 분리된게 아닌 공동의 이익이기도 하다.
조금 신중하자.. 삼일에 한번 여자를 패겠다는건 당장 내가가서 너희 어머니나 딸 누나를 패야 한다는 뜻과 같은말이다. 내가 너희 어머니를 막 패고있어도 니가 좋다고 실실대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