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직도 유교전통이 유지돼는게 신기함

 

'유교'를 생각하면 먼저 예의.예절이 떠오름 ..

근데 헬센징들이 유교를 많이 중요시하는데 예의.예절을 갖추는모습을 본적이 없음 ...

물론 공식적인일이나 행사에선 겉으로 남한테 잘보이려고 잠깐만 예의.예절을 갖추는건 본적이 있었어도

 

아직도 조상들한테 제사나 지내야하고 ... 친척간에도 위아래 서열정리나 하고

 

도대체 우리들은 어느시대에 살고있는지 모르겠다

 

 






  • 핵공감이다 ㅋㅋ 한국 사람들은 쑥스러워서 숫기가 없어서 빼는 거지 예의바른게 아님
  • 욕많이하는것도 헬센징식예의라면 예의겠지만 ..ㅎ 아 ... 우린 과연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있는건가 ..?
  • 왜그런줄알아? 센징이기때문이지! 그래서 센징이는 척결이야!
  • ㅅㅂ 센징이 죽여버려야됨
  • 아 .. 물론 그전에 나도 센징이지만 .
  • 센징이들은말이야. 안에 폭탄넣어서먹을것을줘도 먹을애들이다.그게바로 센징이의 현황이다. 그 미개함은 하늘을 찌르지. 너는그래도 깨어있지않냐. 돈벌어서 영주권흭득하면 국적바꾸면 넌 센징이가아니게된다
  • 그런 센징이들을 지배할수있는 권력기득권애들도 아무튼 대단해 ..

    나향욱이말처럼 민중들은 개돼지가 맞지 .... 그런생각을 가진 고위층사람들 정말 한둘이 아닐거다

  • 기득권애들이 왜 센징이들을 쥐락펴락하는지알아? 몇십년전부터 그런상황이많았기때문에 몸에적응이 된거지. 이렇게하면 대략이런반응이고 저렇게하면 이런반응이고. 그 지식을 자식들한테물러주는거지
  • 갠적인 생각으론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뀔때는 숭유억불을 하는등 스스로 고려의 정체성과 결별했는데 조선의 경우는 스스로 나라를 뒤집을 여력이 전혀 안되는데다가 외세에 의해 무너지는 바람에 조선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과정이 거의 사회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정도로 미미했고 그결과 조선의 정체성이 부정당하지 않은채 그대로 이어져와서 민주국가가 세워졌음에도 그 정체성과 동일시하는것 같습니다
  • 그저 타인과 계급장을 나누고 나라에 충성하는 노오예로 만들기 위한 정치철학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유교 특유의 두루뭉실함으로 인한 폐혜는 예전부터 많았는데, 서구처럼 철저한 법률 - 계약주의가 아니다 보니 높은 사람들은 그저 '자기 기준에서의 도덕'을 행하기만 하면 되었어서 이걸 빌미로 깽판친 사람들이 많았지요.

    현대 조선인들이 나일리지와 서열주의를 추종하며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면서도 정작 예절이나 도덕이 없는 것은, 사실상 높은 자에게는 면죄부를 주었던 유교의 논리적, 사상적 결함으로 인해 파생된 당연한 결과일 뿐, 유교가 준수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유교는 노오예들로 하여금 나라에 개돼지처럼 충성하면서 기게 만들고, 높은 사람과 웃어른에게 나랏님에게 하듯이 개 돼지처럼 기고 예절을 지키도록 하면 사실 목표 달성인지라 아직도 조선 사회에서는 그 효용가치가 높으니 사라지지 않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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