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제 3주가까이 되갑니다.
난 개한테 돈받거나 빌린 적이없는데
다짜고짜
8만원 내놓으래요 ㅋㅋ
지가 갖고가겠다 해도
자기가 미안하다 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말에요.
잘못을 해놓고도
미안한 마음 1도 없데요 ㅋㅋ
내 돈 꺼내서 지한테 갖다달래요
내손 내 발로요.
지가 선물한 헤드폰을 언급하면서
그거 사준 값 8만원내놓으래요 ㅋㅋ
헤드폰은 8만원이 아닌 8천원짜리인데
왜 내놓읍니까?
줘야되나요?
안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아무랜들 지가 나한테 먹을거 많이사줬고
내가 조금더 적게사줬다 한들
버릇과 네가지가 없네요
지가 바람펴서
헤어진거고
지가 그남자 좋다고
날 찬거에요
전남친한테 갔다가
다른 남자한테 갔다가
헤어지고 또 전남친한테 갔다가
헤어지고를
무제한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바람피는건 전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법에서 그닥 다스리지 않을 뿐
범죄는 맞다고 생각해요.
죄를 져놓고
떳떳하네요 저 여자는요.
그 주제에
절 죽인다고 협박하네요
지 주제에.ㅋ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해요.
24살먹었으면 나이 헛으로 쳐넣어서 먹었냐고
나이값좀 하래요 저보고 ㅋㅋ
22살짜리가 건방지고 드러운건
최악으로 건방졌네요.
개네 엄마도 한술 더 떠서 지 자식이
바람피든 뭐하든
신경도 안쓰고 실드치기 일수네요.
저만 나쁜 사람으로 몰더라구요 둘다.ㅋㅋ
여친이란 놈은 지엄마랑 자기 남친 믿고
자기 한테 도움 안되는 놈은 다 눈엣가시로
구분하고 지맘대로 인연끊고 개대하듯이 대하는 녀석입니다.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지눈에 아니다 싶으면
대놓고 배신때리고 윽박지르고 욕하고 그러는데
어오...소름 끼쳐 ㅋㅋ
내가 본 그것과 그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귀신이고 악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