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알면 아는 대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얘기하면 되는데
모르는 것도 마치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힘이 너무 많이 실린 듯한 글들이 많이 보여요
아마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내보이면 다른 사람들이 얕잡아 볼까봐 그러시는 듯 한데
앞으로는 마음 푹 놓으시고 편히 얘기하셨으면 좋겠어요
때로는 실컷 망가져(?) 보시기도 하시구요
또 이 곳을 싸움터가 아닌 놀이터로 여겨주시고 즐겁게 놀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산다는 게 뭐 별 건가요? 그냥 즐기는 것 아니겠어요? 즐기는 것. 안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