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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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쪽에서의 2차 대전 승자인 다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일본의 항복 후, 점령군 사령관으로서, 왕궁 인근에 ‘연합군 최고 사령부’(Supreme Command of The Allied Powers)를 설치하고, 최고 지휘관으로서, 일본을 실제로 통치하였다. 

 

한마디로 맥아더는 그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전후의 잿더미 일본국을 재건한, 일본인들에게는 ‘은인’이었다. 그의 통치하에서 새 헌법 및 새 정부가 꾸려졌으며, 폐허화된 일본을 재건하하는 기초를 닦아 주었다. 

 

당시 연합군의 일원이 되어 승전국이 된 소련의 스탈린은 맥아더에게, 일본도 독일처럼 분할 통치하자고 요구하며 소련군의 일본진주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맥아더는 한마디로 이를 거절하였다, “소련군의 졸병 한 명이라도 일본땅에 상륙할수 없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임으로 스탈린은 그의 야욕을 접을수 밖에 없었다. 

 

맥아더 장군은 일본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자유민주국가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면서 미국의 우방으로 만들었고, 세계 사회의 일원으로 발돋움하도록 도와주었다. 

 

맥아더의 일본을 위한 ‘배려’와 업적 때문에 일본인들은 맥아더를 ‘The Last Shogun’(마지막 쇼군)이라며 최대의 존경을 표시했다. (물론 소련의 스탈린은 이런 맥아더의 대 일본 통치에 대해 너무 일본에게 잘해준다고 강한 불만을 계속 터뜨리기도 했었다.) 맥아더가 그의 6년간의 일본 통치를 마치고 일본을 떠날 때 하네다 공항에는 그때 약 100만명의 환송 인파가 몰려 들었었다. 그만큼 맥아더는 일본인들에게 ‘점령군’ 사령관 위치가 아니라 일본을 다시 일으켜 세운 훌륭한 통치자로 각인되었던 것이다.

 

 

-당당 뉴스에서 퍼옴

 

 

결론 : 일제가 한국을 식민지배한 거에 비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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