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웃오브헬조선
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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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유령처럼 돌아다니며 눈팅할 조선이에게,

 

조선아 형이 28년 인생을 살았지만 살다보니 정말 눈에 보이던 것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훨씬 많더구나.

어렸을 때 형도 너처럼 모든 일이 잘 풀릴 것만 같았고 세상 사람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정말 인내를 갖고 비비다보면 세상이 언젠가는 바뀔 줄 알았다

근데 세상은 정말 알아가면 알수록 악마가 승리하더구나. 씨발 이건 진리더라. 

먼저 쳐서 눕히는 새끼가 죽은 새끼 자본을 처먹듯 하는 이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세계를 경험하니까 

돈이 없으면 내가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더구나

나쁜놈이 겉 포장으로 (광고, 홍보, PR) 착한놈이 되고

정의로운 사람들도 개새끼가 되는 요즘 세상이더구나

 

형도 유학생 치고는 흙수저다

씨발 고등학교 3학년 내내 시골에서 좆뱅이 깠고 

사실 형이 사는 동네는 유학정보가 없었어. 물론 형잘못도 있겠지만 좆씹고삐리였던 형이 다 책임지기엔

어려서 몰랐다 라는 excuse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시골에서조차 

미국 당시 거주지역 본토 씹새끼들이 다들 ㅋ 크리스찬 새끼들이라 (물론 형도 크리스찬이다) 욕심이 없어요. 

다들 못살아서 시발 아이비 리그 대학 가려하는 새끼들도 '없었고' 끼껏 해봐야 같은 주에 있는 주립대? 가는 새끼들 정도가 태반이었다

거기서 형이 뭘 배웠겠냐? 없다는거지 ㅋ

형은 이 씹조선에서 '블레이징'이 오늘 쓴글처럼 씹조선 취업시장 역사를 실제 경험하고 살아본 사람이에요.

꼰대새끼들이 국제시장을 겪었다면 나는 취업시장의 변천사를 겪었지 

초등때 씨발 애들 입시 준비시킨다고 그때부터 학원이란 닭장속에 애들 가둬놓고 존나 패가며 

외우고 output 짜내고 ㅋ (근데 또 그 output이 input 그대로를 암기하는거에요 ㅋ)

안되면 패고 ㅋ...

그때 당시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ㅋ 사짜 직업이라고 해서 월 1000 받고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와이프 얻는다고 그것만 들으면서 존나게 달달달달 외우던 시절이니까...

중학교 들어오니 그때부턴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데? 씨발 

너는 중학교 일주일에 몇번 갔는지 모르겠는데 씨발 그떄도 난 일주일에 6번 나갔어

개 좃같은 씨발이지. 

더구나 행님은 중학교 2등으로 졸업했어요. 그만큼 헬의 노예 엘리트였던거지 ㅋ

씨발 중학교때까지 내 자유시간이나 내 인생에 대한 성찰없이 그저 암기 + OMR 마킹 만 해오며 큰 형이 

고등학교때 유학을 통해 드디어 자유를 얻었다...

씨발 그 자유가 사실 내 인생에서 가장 실수한 부분이었지만 가장 바꾸고 싶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 나의 성격이 좆조선 특유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것에서 적극적으로 변했고

그 당시 또 주변에 알던 유학생들은 미국에서도 입시 학원을 다녔어요 ㅋ 

근데 난 그런거 하나 없이 내 자신을 찾아가는데 시간을 투자했다 

 

그렇게 내 자신에 대해 찾아갈 즈음 대학을 가라고 하더라

2009년 당시 유학의 꽃이었으니까 

그때 당시 헬조선에 made in USA diploma만 들고가도 

'워~ 영어 좃잘하네' 그시절이지

그래서 형은 정말 주변에 정보 없이 그저 대도시를 가고싶었고

대도시에 존재하는 주립대를 선택해서

그것도 그냥 너도나도 한다는 경영학과를 나왔다. 

 

1년을 마치고 ㅋ 21세의 나이로 군대에 끌려간다 

좃등병이었고 특히나 미국에서 왔고 

몸에서 나오는 흑인 스웨그 덕에 선임들한테 미운털 좃박혔고 두둘겨도 맞아보고 

매일같이 양키새끼냐라는 개 좃같은 인격모독을 당하며 

뺑뺑이 존나게 시켜요 ㅋ 씨발 

저기에 있는 삽 가져오라고 시키는데 걸어갔다고 다시 돌아오래

다시 돌아와서 뛰어가니까 존나 천천히 뛴다고 다시 돌아오래

ㅋ 아 씨발 삽까지 sprint를 했거든. 그랬더니 욕 한바가지 하면서 인격모독 하더라

 

아무튼 군대 이야기는 뭐 ㅋ 니도 이제 곧 경험해야할 거니까 주변에서 많이 들었을테고

근데 그게 너는 다를거같지? 형이 이야기해주자면 이야기 듣는거 액면가 아니면 더 나쁘면 나빴지 ㅋ

군대는 그렇게 다 포기하고 가야지 씨발 앤젤 새끼들을 만나겠다 라고 가는거 자체가 잘못된 전제지. 

 

어쨌던 형이 군전역하고 인생에 회의감이 존나게 들었어요. 

막상 내가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학점은 2.8/4.0 이었으니까 ㅋ 고1~대1 까지 얼마나 방황을 했는지 알수 있지. 

그러고서 좃 정신 차리고 대학 졸업할때 토탈 성적 3.7/4.0 으로 졸업했다

곧 대2~4학년까지 4.0/4.0 만 계속 받은거지 ㅋ

 

대학 졸업하니까 현실이라는 폭탄을 직격타로 맞았어요 

사실 유학생 치고는 흙수저라 뭐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며 유학생들이랑 카페에서 키득키득대면서 

정보얻고 그런것도 아니고 아 씨발 현재 대학생활에서 두가지만 얻자 해서 

영어랑 + 학점 선택했고. 하루 빠지지 않고 학교에 무료로 보급되는 XX Times를 읽기 시작했지요 

 

근데 막상 그렇게 졸업하고 나오니까 세상이 많이 변했더라 

이전처럼 졸업하면 취업하는 세대가 아니에요 

2008년 미국 경제 흔들리고 소비자들이 소모 줄이면서 기업들도 많이 변했더라고 

ㅋ 취업이라는걸 하기 전에 인턴쉽이란걸 해야한다며? ㅋㅋㅋ

형이 뉴스를 읽었는데도 마치 인턴쉽이나 취업 내용은 말 안해주고 

오로지 그저 '관종 뉴스'만 퍼부어 주더라

그건 형이 잘못한거 인정한다. 그건 내 잘못이지만.

한편으로 어찌보면 이 좃같은 교육이 형을 이렇게 키운걸 수도 있지.

그래서 형이 교육이라는 다단계에 대해서 존나게 욕설 한거고 

사실 이런 다단계 교육으로 피본 새끼들이 헬조선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한두명이 아닐거다

취업 약속 해놓고 막상 졸업하니까 '너 이것 저것 했어야지!'라고 다그치는 기업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정확하게 2006년 형이 유학 가던 순간이랑 현재 2017년까지 많은 것들이 변했더라 

첫째로 기업들도 이젠 돈 아낀다 

이전까지만 해도 미국 소비자들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돈을 존나게 써재끼던 시절이 있었어

근데 2008년 한번 금융 위기 휩쓰니까 이제 미국 조차 소비를 줄였어요 

곧 기업들의 수익도 줄고 곧 뭐도 준다? 기업이라는 피라미드 맨 밑에 있는 서민 촛병신들의 숫자도 준다는거지

 

둘째로 기업에 들어가는 형식이 변했어요 

이전엔 사람이 귀하던 시절이라 좃병신들 백건달처럼 술 존나게 퍼마시고 대학 졸업장만 갖어도 

대기업에서 데려가 쓰던 시절이에요

아 씨발 얼마나 좋았을까? 헬조선에서 애들이 대학교대 겪는다는 선배들과의 그 좃같은 음주문화

K대학만 해도 신발에다가 술 존나 타서 머리 감고 침뱉고 담배 꽁초 뱉어 마시게 하는 그런 좃같은 문화에서도

술 존나 처마시면서 졸업만 하고 나오면 기업에서 데려가던게 어제일인데 

오늘날 졸업하니 당신은 학점도 높아야 해요 

봉사활동 Extracurricular acitivy 도 많아야 해요

자격증 있어야해요 

어학 잘해야해요 

그 다음으로는 면접 볼때 거의 똥구멍 빨듯 빨아줘야 좃꼬리 만한 월급 받을 수 있어요.

집은 이미 포기 했고 자동차는 그냥 ㅋ 그런 좃같은 기업에서 좆 존나게 빨아줘서 5년 쯤 돈 좃나게 모아서 

대리 달면 그때 아반떼나 소나타 겨우 사요; 

 

씨발 형이 한국에 와서 느끼는건 이 좃같은 나라는 구라로 일으킨 나라기 때문에 씨발 정의가 제대로 슬 수 없어요.

일제 앞잡이 하던 씹새끼들이 자본이랑 지식 다 갖고 있었으니까 기득궈 다 차지 했어요 

그당시 미국에서 공부했던 레알 유복했던 새끼들도 다들 들어와서 한자리 하고 있어요 

좃승만이 씨발 미국 끼고 들어와서 좃도 모르는 병신이 한사발 처먹고 뒤졌어요

씨발 정통 코리안이 없었던거지요. 

씨발 북한처럼 미국에 대놓고 깡다구 있게 지랄 할 새끼들이 없었다는 거지요

곧 뭘까?? 교육 사고방식 문화에서 조차 장사 속을 가르치고 모심은데 모난다고 

그딴 새끼들이 99.999999% 에요 여기 좆조선 민족들이 

씨발 대기업 치고 헬조선처럼 기술력 없는 나라가 없을거야

대부분 다 좆소 조져서 브로커 비용 떼먹고 떼먹고 떼먹고 끝 라인에 쌈쑹 박으면 시발 삼성 핸드폰되고

현대 박으면 현대 자동차 되는거지 

 

그게 70, 80년대 1차산업 좃 원단, 기초원료만 팔때는 모르겠는데 

고차원 산업이 되갈수록 헬조선이 더욱더 밀리는게 

여긴 교육 조차도 다 장사 잇속 챙기라고 교육을 많이 받다보니까 절대로 실력 있는 새끼들이 클 수 없어요

왜? 죽여버리니까. 

그러니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람들이 친했다가 뒷통수친다는게

7시 기질보다는 여기 헬조선 사람들이 대부분 그래요. 

친했다가 이득 다 보면 이제 단물 빠지고 당신이 죽어야 내가 당신을 처먹을 수 있거든? 

그러다보면 기술자 죽고 니도나도 아가리로 장사해먹던 새끼들이라 

그렇다고 미국처럼 실력있는 이민자 받아들여서 자기네들이 실력 키워주고 

같이 상부상조가 아니고

씨발 갑을 관계로 이 씹새끼야 간하고 콩팥 안내노면 너 회사에서 자른다? 

식으로 기술자들 깐보고 엿같이 지랄 볶아 처먹으니까 

기술자들이 있간? 심지어 나조차도 씨발 멋도모르고 '경영학과' 를 나온 폐해자인데 

 

말을 잘해 천냥빚을 갚던건 조선시대고 요즘은 천냥빚 빌리면 천오십냥으로 갑는게 이자율이라는 현대사회에요

또한 말을 잘해도 팔아먹을게 있어야지 니도나도 다 장사꾼이라 

이젠 기술이 없어요... 헬에서는 더이상.

 

그리고 초중고대딩 + 군대 + 직업에서 뭐라고 하던? 

튀지말고 중간만 가라고 ㅋ

그게 뭔소리간? 너무 똑똑하지 마라. 우리가 죽일거니까 

너무 병신짓거리 하지마라. 우리가 무시할테니까.

그냥 오로지 만나서 너와 나와 같은 레벨에 서서 막걸리나 마시고 여자 젖이나 주무르면 씨발 

알아서 승진되던 때가 있었는데 그것조차 이미 한물 간 세대에요.

요즘 세상이 예전처럼 매출액이 증폭늘어나는게 아니라 

또한 회사생활 하는 사람조차 정년이 보장이 안되있어요 

 

시발 한국에 돌아와서 느낀점 중에 하나더 말해서

애새끼들이 의식이 죽어있어요. 정말 깨어있고 생동력 있는 애들 만나기가 드물어요

다들 세상에 쩔어서 그저 주어지는데로 살아가고

받는 월급

왜?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교육 받았거든.

주어진 숙제 잘 하고 A 받으면 우등생 짝짝짝!

방학기간에는 학원이라는 곳이 있었고

시간 남으면 피시방이라는 곳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줬으니까

오직 받는데만 익숙해져서 자기들이 창조해내질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다들 기계처럼 받는거만 해결 잘 해나가는 병신이 되는거지 

그러니까 미국 가면 재미 없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지 

지발로 지가 알아서 찾아나서야 하는게 그 대륙이니까 

여기서는 모든게 알아서 다 주어지잖아ㅋ

시발 아침 일찍 일 가서 저녁 9시쯤 퇴근 시켜줘요. ㅋ 퇴근 하는게 아니고 퇴근 시켜주는거지. 

그럼 과장님이 오늘은 회식이다 하면

회식 장소 알아서 정해져있어요 

그냥 우린 받아먹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잠자고 다시 출근.

그러다가 미국 문화처럼 알아서 찾아서 하는 문화를 접하면 좃 멘붕이 오는거에요. 

그러니까 외롭다 느끼고 귀국해요. 

 

문화 프로그램도 이전 프로그램에 비해 요즘 프로그램은 상당히 달라요.

애새끼들 수고했다고 엉덩이 토닥여 주는 느낌이랄까? 

이전에는 좀 인생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게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다들 나와서 히히덕 대고 

좃도 아닌걸로 웃고 개그치고 

그만큼 요즘 사람들이 깊게 생각 안한다는 것도 문제겠지만

또 이런 좃같은 사회체제에서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그런 좃같은 아무의미 없는 것에도 무리지어서 히히덕 대는걸 보니까 ㅋ

그런 프로그램 좋아하는 새끼들 조차 혼자서는 짜장면도 못시켜먹는

그런 단체문화를 존나게 좋아하는 씹덕후들이 많으니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새끼가 자기 생각 없이 그저 무리에 껴서 바퀴벌레처럼 구분 못하겠고 

그새끼가 그새끼인새끼들을 제일 싫어하는데 

그런 새끼들이 존나게 문제인게

고인물이 썪는다고 씨발 노조라는게 원래 대기업 갑질 막자고 단체 만든건데

이새끼들도 똑같은 인물들이라 지네들이 파워잡으니까

대우 노조가 지랄한것처럼 뒷돈받고 취직시켜줘요 

 

씨발 내 아버지가 제조업 하시지만

거기서 조차도 좃병신들이 장사잇속 챙기려고 내 아버지가 개발한 상품 조차도 지네들것 마냥 여기고 행동하고

뺏어가려해요 ㅋ

그걸 우리가 뺏기나? 다같이 지옥을 가도 그새끼가 우리꺼 뺏는건 못보지 

또한 큰 대기업에 물건 넣어주려면 

좆조선과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새끼들은 갈색 봉투를 존나게 좋아해요 

씨빨놈들이 단체 문화 만들어서 힘키우고 결국 한다는게

뇌물받고 물건을 받는거에요

 

씨발 검증 받고 특허 받고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소장이 ㅋ 명절되면 

물건이 잘 작동 안한다고 잘 안맞는데요

근데 돈 조금 찔러 넣어주면 씨발놈이 다음시즌까지 샷다 마우스 하는거에요 

 

형이 미국에서 1년 일할때에도 씨발 한국 손님 개새끼들은 원하는게 분명했어요

일은 밑에가 다하고 결정을 위에가 다 내리듯이 

아무리 내가 써비스가 좋고 씨발 물건이 제때제떄 딱딱 칼같이 일해줘도 

씹꼰대새끼들은 원하는게 있어요 ㅋ 갈색봉투. 

한건당 얼마씩 처달라...

나도 대학 졸업하고 이게 현실인가 싶었는데 

막상 영업 뛰며 당해보니까 아 이게 현실이구나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 뭐 깨끗한/공정한 기업 '두산~ 한화~ 롯데~ 현대~ 삼성' 이러면 역겨울 정도로 헬조선이 싫어요 

 

씨발 저런식으로 작은 기업 크지 못하게 다 막아놓고 결국엔 작은 기업들에게 갑질하며 

지랄까진 이해하자 

근데 떄리기 까지 하잖아요? 

그럼 조선족 불러서 씹새끼 창자를 100 조각 내고 싶은게 내 심정이에요

 

이게 헬조선이에요.

 

- 형 올림






  • 둠헬
    17.09.04
    내가 지금 미국에서 일하는데... 미국이 국경 관세 보호국이란 데가 있거든? 일종의 무장 경찰 조직이야 sheriff나 Police랑은 좀 다른건데 대충 국경 및 출입국에 대한건 다 컨트롤하는 무장조직쯤으로 보면 된다.. 멕시칸애들 육로 불법 입국하는거 잡는 사람들이고.. 꼭 공항에서 한국인들 들어와 서류 미비나 뭔가 의심사항이 있어 입국심사대에서 세컨더리 룸으로 잡아가는데... 가끔씩 내가 그 세컨더리에 가거든? 그러면 Cbp officer가 가끔 통역해달라 하는데, 꼭 한국인들은 나한테 와서 바짓가랭이 붙들고 늘어져가지고 아이고 잘 좀 봐달라 해주세요 이런다. 하나같이 똑같아 안쫒겨나고 싶으니 나보고 힘써달라는거지.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책잡힐 일을 하지 말던가 서류를 잘 준비 해놓으시던가 하면 될일을 꼭 지들이 문제를 만들어 놓고 그걸 왜 편법으로 통과 시켜달라하는지 참. 볼때마다 한심하더라. 더 웃기는 새끼들은 화를내 거기서. Cbp 한테 삿대질하고 욕하고 그러진 못하니까 나한테 와서 지랄을 한다고 영어로는 따질 말재간이 안되고 한국말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되냐 좆같다 이러면서 나한테따지고 자빠졌어ㅋㅋㅋ 내가 한국인 싫어하는게 다 어디서 온 것 같냐? 
  • 공기정화
    17.09.04
    예전에 다른카페에서 봤던글이 있는데, 보니까 개념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캐나다에서 미국을 육로로 국경을 넘는데 비자안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헬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국경보호국에 걸려서 뭐 쩔쩔맸다는 후기들이 꽤 있더군요. 사람들이 좀 개념이 없는건지 어떻게 국경넘는데 비자를 안들고 다니는지.. 이런사람들이 은근 많더군요.
  • 둠헬
    17.09.04
    캐나다 여권-미국 여권 간에 입국은 무비자로 가능함. 다만 영주권자는 안됨. 옛날엔 됐는데 취소시킨지 몇년됨
  • 공기정화
    17.09.05

    제가 봤던 글에는 캐나다 여권이 아니라 한국여권들고 있을때 얘기한걸로 기억이.. 캐나다여권잇으면 무비자로 되지만 캐나다에서 한국여권들고 비자없이 미국 국경넘으면 걸리지 않나요? 

     

    뭐 이런것 뿐만아니라 비행기타고 캐나다 재입국할때 비자 안챙겨오는 분들고 많고 불법체류하다 걸리는 분들도 있고 개념없는사람들 많더라구요

  • 그냥 다 detention center로 넘겨서 
    조지고 내보내야함
  • 둠헬
    17.09.05
    한국 여권 무비자 가능. 대신 ESTA 있어야함 
  • Border patrol 에서 일하는기여?

  • 둠헬
    17.09.04
    그건아님
  • 그냥 딱 그래.

     
    Sir, they don't have a returning ticket and seems very likely that they will be staying in the States without any proper document.
     
    악마 둠의 모습을 보여줘라 씹새끼들에게
  • 둠헬
    17.09.05
    나중에 나도 CBP로 옮길려고. 조선인 이민 차단 좀 시켰으면 좋겠음 
  • 이 친구의 글은 뭔지 모르게 스웩이 느껴져.

    확실히 본토 물 먹고 온 애라 그런지 문장 자체가 옛날 타령조와 랩을 믹싱한 거 같은 느낌이야.

    랩 가사 써도 될 거 같애.

  • 허허... 그런가요

    내가 고1때부터 랩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독2 처럼 랩 함 써 볼까예 ㅋㅋㅋ?
  • 헬조선 노예
    17.09.04
    아웃오브헬조선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랩을 직접 하는 거야 여러 재능이 필요하겠지만
    가사 쓰는 거야 조금 다를텐데
    한 번 몇 개 써서 힙합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잘하면 부업거리도 될 수 있을 듯. 재미도 있고. 
  • 크 ㅋㅋㅋ 랩 하는 사람 아는 사람 있는기요?
  • 아는 사람은 없는데..진짜 가사만 괜찮으면 뭐 대쉬할 수도 있는 거 아님?
    내 생각에는 한국에는 이른바 갱스터랩은 없는 거 같은데 요쪽으로 좀 파보면 괜찮을 듯.
    뭐 나도 그냥 티브이에서 쇼미더 머니 정도 보는 수준인데 
    한국 랩은 가사내용이 너무 온건하고 착하고 제대로 까는 것도 없고 한마디로 티브이에 나오기 위해 만들어진 랩이라서 그런지
    원래 랩이 갖고 있는 전복적 속성이 없어.
    아예 티브이 나갈 거 포기하고 강력한 랩으로 부르면 유튜브 통해서 지지세력 규합하면 최소한 도끼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내 생각에는 아웃오브헬조선의 글은 일정한 운율감이 느껴지는데 이런 건 타고나는 거야. 
    여기에 부정 풍자 해학이 들어가있는데 내 생각에는 이게 바로 랩이나 저항음악의 정신인 거 같거든. 

    저런 컨텐츠에다가 압운을 잘 맞추면 내 생각에는 정말 괜찮은 랩이 나올 거 같애.




  • 크. ㅋ 함 해보겠소이.; 나도 람보르 한번 타보제이 
  • 왓따
    17.09.10
    늦게 읽었지만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저는 2008년에 캐나다서 top tier 대학에서 STEM과 나왔습니다. 당시 용돈벌이랑 단순 사람 만나는 재미로 과외+무료교습도 많이 했는데, 그 때 있던 애들 중엔 IBM, MS, 페북, 아마존 등등 거대 IT 기업에 들어간 애들이 많아요. 근데 저는 병역 때문에 한국에 들어온지 몇년 됐는데, 이제껏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일 못한다" 입니다. 실무랑 행정이랑 같이 던져놔서, 하나 챙기면 당연히 하나는 빵꾸나게 되있습니다. 상부에서는 둘 다 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고, 부서장은 원래 다 챙겨야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합니다. 해외 친구들은 자기 전공도 살리고, 결혼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자기 인생을 살고 있는데...... 하다못해 중국애들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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