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철자가 개판인 이유는 500년간 철자를 바꾸지 않아서인데,
한글도 국뽕들이 말하는 것 처럼 소리나는 대로 쓴다는 것하고 달리
현대 초기에는 200년전 철자로 써서 소리하고 발음이 차이가 났다.
예를 들면 모르다는 모ᄅᆞ다라고 쓰고 [morɨta]로 읽었다.
그러면 이번에는 한번 영어처럼 500년 전 철자로 현대 한국어를 써 볼테니까 어떤지 보자.
아모튼 많은 ᄋᆡᄃᆞᆯ이 한글ᄋᆞᆫ 텰ᄌᆞ가 규칙적이ᄅᆞ 읽기 수ᇦ이다고 ᄒᆞᄂᆞᆫᄃᆡ,
ᄉᆞ실 이ᄂᆞᆫ 한국ᅌᅥ이 텰ᄌᆞᄅᆞᆯ 소리ᄂᆞᄂᆞᆫ ᄃᆡ로 바ᄭᅯᆺ기 ᄣᅢ문으로,
이ᄂᆞᆫ 한글이 우슈셔ᇰ과ᄂᆞᆫ 별 샤ᇰ관이 없ᄂᆞᆫ 것이다.
실졔로 보쟈, 이렇게 500년 젼 텰ᄌᆞ로 ᄡᅳ니 얼마나 규칙뎍인가?
과연 여ᇰᅌᅥ에 비ᄒᆡ 규칙뎍이ᄅᆞ ᄒᆞᆯ 슈 잇는가?
물론 이 정도ᄂᆞᆫ 아니지만 얼마 전ᄭᅡ지만 ᄒᆡ도 모ᄅᆞ다라고 ᄡᅳ고 [mɔrɨta]라고 읽엇다.
이런 것을 볼ᄠᅢ 과연 한국ᅌᅥ가 여ᇰᅌᅥ에 비ᄒᆡ 텰ᄌᆞ가 규칙뎍이라 ᄒᆞᆯ 슈 잇ᄂᆞᆫ가?
그 젼에 이 글도 ᄡᅳᄂᆞᆫ 것만 이렇게 ᄒᆡ 놨디 읽ᄂᆞᆫ 것은 현ᄃᆡ 한국ᅌᅥ 발음으로 읽어야 ᄒᆞᄂᆞᆫᄃᆡ,
이ᄂᆞᆫ 얼마나 쇼리ᄒᆞ고 쟐 맞ᄂᆞᆫ가? 과연 쇼리ᄂᆞᄂᆞᆫ ᄃᆡ로 읽는가?
아모튼 어ᄯᅥᆫ 것 같은가? 져ᇰ말 그런 것 같ᄋᆞᆫ가? 어ᄯᅥᆫ 것 같은 지 이야기 ᄒᆡ 보쟈.
어떤 것 같은지? 아무튼 쓰기만 저렇게 써 놨지 읽는 것은 현대 한국어 발음으로 읽어야 한다.
혹시 소리하고 잘 맞는 것 같은지?
아무튼 어떤 지 이야기 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