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주하듯이 씁니다

저주하는 이유는 ism적인 바탕이 없이 급진적 행동을 꺼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역시 누구나 그러한 것은 꺼려합니다 

 

그런데 빨갱이란 용어는 그 어원이 어디에 있나요.

용어를 쓸데 뜻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 용어의 어원을 두가지로 생각합니다 

1.파르티잔 

2.북로당 남로당의 상징 색깔






  • 블레이징
    17.09.02
    파르티잔이라는 단어로 인해 빨치산이라는 단어가 나온거고, 빨갱이는 아마 북로당, 남로당의 상징 색깔이 아니었을까...?
  • 파르티잔이란 단어는 유럽에만 해당되지요.

    아니 기독교문화권에만 해당되요.
    기독교문화권은 애궃은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어요. 생명존중 사상이 있지요
    일본의 게릴라 토벌책인 삼광작전과 비교됩니다
  • 러사이어로 게릴라 요원을 파르티잔이라고 하는데, 이걸 음차해서 빨치산이 되었고, 여기에 공산주의계열이 제일 선호하는 깃(낫과 망치) 색깔이 빨간색이라는 이유가 더해져 빨갱이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 노인
    17.09.02
    ㅋㅋㅋㅋㅋㅋ
    최고다
  • 원래부터 빨강이 공산당 색임.
    러시아가 원래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최초의 공산당지배국가가 러시아라서 적색을 국기에 내세우면서 빨갱이라는 표현이 쓰인거고.
    미국도 red를 빨갱이라는 뜻으로 씀.
    참고로 아나키스트는 흑색을 쓰는데 그래서 독립운동조직 중에 무슴 흑풍회니 하는 애들은 아나키스트임.
    러시아혁명때에 아나키스트도 공산당 못지 않게 역할과 지분이 컸지민 얘들은 조직에 대한 본능적 거부감이 있어서 똘똘 뭉친 공산당에 각개격파되고 반혁명으로 몰림.
    한국에서 빨갱이로 몰리면 집안 망하는 거라 이 단어에 대한 공포감이 엄청 크다.
    함부로 안 쓰는게 좋다. 비유하자면 니거 같은 표현임. 흑인들은 나는 니거라고 해도 되지만 백인이 니거라고 하면 총맞기 딱 좋은 것처럼
    내가 사회주의 신념이 있어서 나는 빨갱이다 그럼 넘어가지만 너는 빨갱이지? 이러면 친분관계 깨지는 거는 물론이고 더한 꼴 볼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이 말은 생생한 공포심과 적개심일으키는 말이다.
    그냥 인연관계 정리하고 다시 안 만나고 싶은 상대라면 저 단어 적절하게 쓸 수도 있다. 
  • 왜 닉 시리우스로 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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