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는 누구나 알겠죠.그작자는 하도 유명하니까.요즘은 이름을 바꿨던데 그래봐야 당사자라는거 누가 모를까.딱 그자같은 놈,아니 정확하게는 그작자도 울고갈 심각한 부적응자를 지금 같은학과에서 마주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놈은 일본에오기 반년전부터 알고지내던 관게인데 그당시에는 거의 저보다도 심한 일뽕(대체할 용어가 안떠올라서 피치못해 이렇게씀)이였습니다.
그렇게 여차저차 왔는데 이놈이 어느날은 일본인여자와 혼인신고를 올렸음.거기까지는 아무래도 좋은데 그후로 이놈의 행적이 가관입니다.이놈이 이전에는 일본에서 뭘 하겟네,이렇네 저쩌네 하더니만 어느날 이새끼가 이러더군요.
"내가 생각하는 일본과 너무 다른것같음.나는 내부인 데리고 한국갈거임"
어이구야,그 부인은 또 무슨죄라고.하여튼 이새끼는 멘탈도 종이멘탈이지만 하여튼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