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치에 관련된 혹은 어떠한 이념을 학문적으로 공부하지도 않았고 전문적으로 서적을 읽지 않았다.
한 인간으로써의 의구심 그리고 상식의 테두리안에서 국가라는 의미..
특히나 헬조선을 한 인간으로써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 평가를 해보자 한다.
국가는 하나의 서비스 기관이다.
국가에서의 국민들에게 보장하는 서비스는 법, 교육, 정의 이 세가지는 누굴 막론하고 공평해야한다.
그런 공평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경제 활동을 하며 온갖 세금과 의무를 한다.
하지만 헬조선 돌아가는 상태를 봐라..
법이 공평한가?
교육이 공평한가?
정의가 있는가?
온갖 의무와 세금은 뜯어가면서 해주는것이 뭐가 있는가?
꼰대들처럼 아프리카나 북한에 안태어난것에 정말 감사하고 입닥치고 하루하루 괴롭게 살아야할까?
그 세가지좀 공평하게 해달라고 말하면 빨갱이요 입닥치면 보수애국인 헬조선에서 정말 답이 없다.
국가로써 당연히 제공해야 할 서비스를 우리들이 받지 못하고 있다면?
헬조선을 전복시키고 부자들을 잡아 숙청시켜 재산을 뻇으라는것이 아닌...
미개한 헬조선을 탈출해서 상식이 통하는 곳에서 정신적으로 나마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탈조선 준비들을 하라는 것이다.
탈조선은 어렵다. 하지만 어려움은 한 순간이다.
헬조선의 삶은 힘들다. 그리고 그 힘듬은 벗어나지 않는 이상 계속될 것이고 되물림이 될것이다 저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