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난 지금 관리사무소 전기과장으로 있다. 일편하고 빨간날다쉬고 노가다는 밑에사람이다하고 29살에 3500연봉에

 

참 괜찮은 직업이다. 다만 단점이라면 헬조선 입주민들의 갑질이 가끔발생한다는 것...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려면 헬조선의 특성에 대해서 달관해야한다. 그래야 회사에서 써주기도하고..

 

난 동호회 종교생활에서 성추행에대해서 배웠다.

 

1. 성당에서 여자랑 영화를 같이봤는데 성추행 신고.

 

2. 성당에서 여자랑 맥주를 마셨는데 성추행 신고.

 

3. 여자한테 연락을 했는데 성추행 신고.

 

4. 여자한테 전화번호를 땃는데 성추행 신고.

 

사람에게는 세번의 기회가 있다. 주위에서 여자혐오하지마라고 해서 1번의 기회를 더줬는데 페미니즘 미친

 

김치년들이 이렇게 나오니 한국여자는 인생에서 버렸다.

 

 난 또한 울산 직장에서 나이와 갑질에대해서 배웠다.

 

직책이 과장이었는데 밑에 기사새끼가 나이가 많다고 자기교대근무서는것도 같이서고(참고로 난 주5일칼퇴임. 과장이니까..)

 

자기는 반말하면서 나보고는 하지마라고하고.. 존대하라하고 자기 밑에 부하직원다루듯이 시켜먹을라고하니까.

 

한판싸우려했다. 그런데 난 사회생활 초보지만 내직장상사는 헬조선에서 보기힘든 베테랑이었다.

 

그 소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절대싸우지말고 마이웨이로 가라. 그럼 1달안에 해결된다.

 

그래서 1달동안 말안썪고 마이웨이하니까 굽히고들어오더라.. 결론은 계급이라는 것은 절대 나이같은걸로 극복이 안된다.

 

 난 헬조선의 교육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아버지가 헬조선 중학교선생님인데, 우리아버지뿐만아니라 헬조선 모두의 교육정책이, 공부를 잘해서

 

남짖밟고 올라서라는 것이다. 노력해서 남보다 좋은직업을 가져서 비웃으라는 것이다.

 

아버지는 길가에 쓰레기차 비우는 청소부를 보고, 공부안하면 저렇게된다고 가르치셨다.

 

물론 나는 그걸 부정했고, 아직까지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다. 그래서 독립해서 혼자살고, 집에가면 맨날 싸움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항상 공부, 노력해서 남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라는 것이다. 이런 주입식 경쟁이 아이들을 망치고있다.

 

 나같은 스타일의 사람은 이런 헬조선을 알고 이 지옥에서 살길을 찾는다. 방법은

 

1. 탈조선한다.

 

2. 솔로족이 된다.

 

 지금 2번을 선택해서 말수줄이고, 사람은 진짜친구만 만나고 아예관계자체를 안맺는다.

 

 나중에는 탈조선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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