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mma는 그라운드를 빼고

복싱은 킥을 추가하고

링은 사각링으로

 

이렇게 붙었으면 메이웨더 아웃복싱이고 자시고

1라운드에 꽐라됐을듯






  • 복싱꼰대들 복싱부심부리는거 진짜 너무 극혐이다. 실전성은 mma가 복싱보다 훨씬 높은데. 물론 복싱도 실전성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mma에 비하면 상대도안되지.
    메이웨더가 6개월 mma 배우고 UFC 10위권 선수랑 붙으면 1라운드에 개박살난드.
  • 슬레이브
    17.08.28
    실전성 권투가 압도적이다. 기관포 같은 아이들이야. Mma는 전신을 다 써서 유효타 비율이 낮지만 권투는 실전에서 유리한 측면이 많아. 물론 권투만 하면 안 좋지만.
  • 다리아래로 들어오는 태클에 완전 무방비다. 무에타이만 봐도 입식타격에서는 최강이지만 mma룰로 붙으면 그냥 깨지지. 복싱의 실전정은 무술을 전혀모르는 초급자를 큰차이로 양학하거나 태권도 중국무술같은 실전성없는 무술을 상대할때나 실전성이있지 mma스타일만나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 슬레이브
    17.08.28

    넌 링 위에서만 얘기하고있잖아. 권투선수 펀치 들어오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안당해봤지? 권투는 모든 격투무수이 기본 과목이 되어야 한다. 실전에서 서로 서로 인지해서 하는거말고 여러명 두들겨패는거에 권투만한게 없지. 물론 하단공격에 약하긴 하지만.

    태클 그게 쉽게 걸리는줄아냐. 태클이나 마운트 걸다가 뒤에서 후려치면 그자리에서 바로 실신인데.
    링 위에서 규칙 정하고 싸우는건지,
    서로 흥분해서 밖에서 준비하고 싸우는건지,
    아니면 생명이 달린 상황에서 몰래 담그는거나 수단과방법 안가리고 죽이는건지
    3가지 부류에 따라서 되게 다른데 너가 말한대로 첫번째 상황에서는 레슬링이나 주짓수가 우수하다. 후두부 타격도 안되고 고막도 타격 못하고 넥 크랭크도 못하니깐.
  • 슬레이브
    17.08.28

    실전성 있는 무술이란건 정하기가 애매하다. 생존을 위한 거라면 자신의 에너지는 거의 소비를 안하고 피해를 입혀야 하는데 CQB 사격술이나 CQC 나이프파이팅이 있는 무기술 범주의 칼리나 크라브마가 같은거 말하는건지 아님 그냥 타격유술로 붙어서 싸우는거 말하는건지. 후자여도 여러 분류로 나뉘어지지.

  • 서호
    17.08.28
    복싱계의 레전드 "마이크타이슨"의
    영상과 기록등을보면 알수있습니다.
    Ufc선수도 타이슨등장에 긴장하던데.. 
    그리고 번외긴하지만 
    "절권도"의창시자 "이소룡"이 복싱의 스탭을
    모티브로 절권도를 창시한거로 알고있습니다.
  • 뭔말이야 ㅋㅋ 주위 권투한애들 투성이고 내가 권투한애들이랑 사소한걸로도 얼마나 많이 붙어봤는데. 뭐그래 맞고 정신 못차린적도 있어. 그중 선수는 없었지만. 글쎄 굳이 선수가 아니라도 졸라 빠른건 알지. 머리윗타격으로는 딴무술은 답안나오는거 알아. 스텝도 존나좋고. 근데 아무튼 권투가 실전성이 가장 강하단건 크게 잘못된 말이야.

  • 태클걸다가 뒤에서 후려치면 바로실신이라는 말도 태클에 대해 전혀 숙지하지 못하고 한말이지.. 기본적으로 태클이 허리움직임을 봉쇄하고 머리를 몸통에 최대한 붙이는데 허리가 붙잡힌상태에서 무슨수로 강력한 타격을하고 무슨수로 KO를 시킨다는거야. 알자나 허리봉쇄한 상태에서 스트레이트에 파워가 실리는지 안실리는지정도는.

  • 복서들이 mma 무시하는건 흔한 일이지만 실제로 mma를 배우러 와보면 무슨 차이인지 바로알거야. 입격투기로는 태클 쉽게 안걸린다곤 하지만 초심자는 절대 상상도 못할만큼 쉽게잡혀 ㅋㅋ TV에서보는건 UFC니깐 안잡히는거야 ㅋㅋㅋ이게 팔로 잡는 느낌이 아니라 끌어 안는 느낌이거든. 니킥으로 머리를 반사적으로 가격할만큼 훈련된것도 아니고 일반 복서는 그냥 발을 뻗어보다가오히려 디딤발하나로 지탱하명서 더 태클 쉽게걸리지..

  • 그리고 크라브마가 삼보 특공무술 이런것들은.. 진짜 거품이 엄청 낀 무술이야 개인적으론. 결정적으로 mma룰에서 저런 무술들이 우세를 점하질 못하자나. 뭐 효도르가 있지만 결국 나중으로 갈수록 단점이 부각되었지. 내가 크라브마가는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저거 배운다고 실제로 총칼을든 상대를 상대로 이길수 있을까? 절대 no라고본다. 그냥 생존률을 최소화하려고 최선의 디펜스를 배우는거지 무장한상대 2명상대로 절대 못살아. demonstration 영상도봤는데 뭔말인지 이해는 하지만 살아남는다고하니 너무 웃긴거야 ㅋㅋㅋ
  • 슬레이브
    17.08.29
    동영상 봤냐? 근데 동영상보고 뭘 안다고 판단하는거야 ㅋㅋ 나는 내 경험만 토대로해서 말하고있는데
  • 무슨 경험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이 맨몸으로 총든 다수의 사람을 상대한다는건 말이안된다. 이걸 떠나서 격투에서의 실효성을 놓고보면 누구의 경험이다 뭐다를 떠나서 일단 크라브마가나 대다수의 특공무술이 mma에서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는거지.

  • 실전 무술의 범위를 정하기 어렵다는건 대부분의 경우 핑계라고 봐. 무술이 뭐야 총을쏘고 칼을쓰는걸 무술이라 할 수 있어? 차라리 사령탐에서 지시해서 미사일로 100명 죽이라고허는게 더 무술이겠네. 그냥 맨몸으로 싸워서 이기는 무술이 최고의 실전무술이고 mma야말로 몇몇 반칙성 동작을 제외한 가장 실전에 가까운 무술인것이지. 무조건 mma야. 복싱꼰대는 주변에 참 많은데 대부분이 그냥 과거의 인기종목 권투와 타이슨의 간지를 향수처럼 생각해서 진짜 싸움꾼은 복서들이다 이런 생각으로 팬심으로 우기는 말일뿐이지. 거의 타이지췐수준의 팬덤이라고 본다 난. 결코 mma와 실전에서 상대가 될 수 없어. 뭐 아직까지 만나본 복싱꼰대들중에 한명도 인정한사람이 없었으니 인정못해도 이해해줄게

  • 슬레이브
    17.08.29
    그니까 니가 말하는건
    1. 링 위에서 격투룰을 정하고 시합
    2. 길에서 서로 흥분해서 싸움하는거
    3. 상대방도 모르는사이에 죽여도되는 작전성 무술/ 누구 죽어도 상관없는 생명이 걸린 상황

    세개중에 뭘 말하는건데?
    세 개가 얼렁뚱땅 섞어서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1,2는 대부분 반칙성기술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상황이다. mma의 스타일은 실전이랑 상당히 비슷한데다가, 물어뜯기 눈찌르기 낭심차기 같은 기술들은 사실 대다수가 일반적인 시비상황에서 쓰지않는다. 사실이 그렇자나 눈찌르면 된다 낭심차면된다 이런거는 대부분 술자리 입담에서나 오르내리는 그런게 있다정도의 입담이지 실전에서 저런걸 쓰는사람은 없다고 보면된다. 대충 밟는거랑 박치기 정도만 추가된다고 보면되지. 3은 너무 영화스러운 상황이지. 저건 무술의 범주도 아니라 그냥 군사훈련 범위까지 간 상황이지. 논외라본다.

  • 얘기의 범위가 자꾸 다른곳으로 가는것같은데 어쨋든 복싱vs mma는 당연히 mma의 우세일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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