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한다고 존나 쉬운여자로 본거다.
이건 나로서는 공감해줄 수 밖에 없는 사연이지. 좆찐따새끼들이, 인생 창렬인거 뻔히 견적나오는 좆병신 새끼들이 편의점 알바한다고 애 어리고 이쁘고 귀엽고 하니까 존나 쉽게본거야, 함 따먹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개새끼들.
나도 현장갔다온 날은 흙먼지에 땀범벅으로 좆같은 상태인데, 한숨 돌릴 겸 카페가서 에이드 한잔 시키면 벌레보듯이 쳐다보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참 빡치더라고, 심지어 면전에다가 지 애새끼 보고 나 가까이로 가지말라고 더럽다고 하는 미친년도 몇 있었다. 진짜 그럴때마다 트렁크에 들어있는 2단 접이식 entrenching tool 가지고 뚝배기를 깨버려야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