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8.27
조회 수 214
추천 수 6
댓글 6








자고로 사람이란 좀더 좋은환경에서

살아가고싶다 라는 궁극적인목표를 가지며

살아가는 동물이다

 

근데 이 개한민국은 놀이문화가 진짜

너무 극심하게 없다 

 

남보여주기 민망하고 미개한 악폐습문화

와 술 섹스 도박 이런문화만 있지

나머진 전혀 없다

 

맨날 노래방.피시방.술

 

이게 한국인 인생의 전부다

 

병신같은 새끼들 

영혼팔아먹으며 일하는새끼들은

그렇게 살고싶어서 일하는건가

 

한국 좆센징이 성공해봤자 뭐냐

술접대 섹스접대받고 그시간 끝나면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생활의 반복인데 

 

병신같은 새끼들






  • Hell고려
    17.08.27
    뭐 야근 존나게 돌리고, 야자 존나게 돌리고, 돈이면 다 되는 나라라 돈 존나게 벌어야 하고, 일 쉬엄쉬엄 하면 돈 존나 안벌리는 나라던데, 과연 놀이문화가 발달할 수 있을까? 나 탈조선할 때가 2011년이었고, 그때는 탈조선 확정이 되있는 상황이라 중간고사건 기말고사건 다 좆까고 학원이건 공부건 그냥 때려쳤을 상황이라 난 존나 놀 수 있었지. 하지만 그래봐야 내 친구들은 학원 존나게 다녀야 했고, 혼자 놀 만한 것도 없어 결국 피시방. 즉 사회가 너무 병신이니 발전 할 수가 없는거임.
  • 둠헬
    17.08.27
    다른거 할라해도 자연이 받쳐주지 않음, 인공적인 물건을 사용해서 할라해도 투자비용이 너무너무 비쌈
  • 공기정화
    17.08.27
    헬조센에 놀게 정말정말 없습니다.. 끽해야 술, 노래방, 피시방이 다죠. 그렇다고 자연이 엄청나서 자연만 봐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도 아니고..
    TV는 맨날 이상한 드라마만 처하고.. 진짜 남자들 놀거없어요 씹조센에는요. 
  • 옛날부터 어디 놀러가면 부모님이 몽둥이들고 쫒아왔다지.

    그만큼 마음껏 뛰놀아야할 아이들이 강제적으로 속박되는 나라는 몇 안될것이다.


    일본은 학교 수업끝나고 부활동이지만

    헬조선은 학교 수업끝나고 학원가서 밤까지 쉬지않고 수업받아야하는게 현실이다.

    잠시라도 쉬면 바로 불호령 떨어지는건 초등학생도 예외가 없지.


    일본인 대만인 폴란드인 캐나다인 미국인이 모여서 대화한적이 있는데

    각 나라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나한테 학창시절이 어땠냐고 물어봤었다.

    초등학교때부터 밤10시까지 학원가는게 일상이었고 일요일에도 그랬다는말에

    다들 믿기지않는 얼굴로 다시 물어보고 또 물어보더라...

    다른나라 친구들은 학창시절에 해외여행도 가고 좋은경험을 많이 했던데,

    나만 어디 여행 못가고 방구석에 갇혀살았다는것에 자괴감이 들더라.


    참 개같은 나라였어 조선은

  • 퇴근시간이 늦은데다 불규칙적이다. 즉, 밤에만 시간이 나며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른다. 이러면 할 수 있는 건 유흥문화밖에 없는 것이지.

    무임금 야근만 근절해도 훨씬 나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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