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쇼트트랙
17.08.26
조회 수 146
추천 수 4
댓글 7








일본이야기이지만 10년후의 한국모습이라고 하네요

 

http://eggry.egloos.com/m/4127569

 

도저히 살 수 없는 굴레의 중압감을 바로 죽는 자살대신에 서서히 죽는 삶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 일본보다 더 힘들어질수있다고 보네요 ..한국은 일본보다는 멕시코를 따라가는듯 ..
  • 일본은 그래도 불황에서 벗어나려고 어떤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다써서 시도하고있다고 하지만 , 한국은 오히려 불황의늪으로 스스로 들어가는듯싶네요 . 가난한사람들은 더더욱 가난해야 자신들의기득권을 지킬수있기때문이죠
  • 쇼트트랙
    17.08.26

    일본이나 한국보다 중국이 더 낫은 것 같아요. 땅도 넓고 인구도 많으니 그대로 증발하면 아무도 모르겠지요.

  • 쇼트트랙
    17.08.26
    http://v.media.daum.net/v/20170826030746432?f=m
     이 책 소개에 대한 댓글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군요
  • 블레이징
    17.08.26
    헬조선은 병신새끼들이지. 잃어버린 30년을 겪고있는 일본이라는 먼저 좆되고 나서 다시 일어서려는 좋은 케이스가 있는데 이걸 따라하지는 못할 망정 한 짓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더 위험한 짓거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 본문중 이 부분이 정말 공감합니다

    "여러 면에서 일본은 상실의 문화이다. 2014년 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자살률은 세계평균보다 60%나 높다. 매일 60에서 90명이 자살한다. 일본의 자살문화는 2차대전의 카미카제 파일럿부터 수세기 전의 할복하는 사무라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문화는 또한 통일성을 강조하며, 개인보다는 집단을 중요시한다. "튀어나온 못은 맞게 되어있다."는 일본 격언이 있으며, 사회에 부합하려 하지 않거나, 엄격한 문화적 규범을 준수하지 않거나, 거의 종교적인 수준의 직장에의 헌신을 하지 못 하거나 하지 않으려는 이들은 일종의 자유를 찾기 위해 사라지는 것이다.

     다르게 살고 싶지만 가족이나 친구와 연을 완전히 끊고싶진 않은 젊은 일본인들에겐 타협안이 있다: 아니메 캐릭터와 또다른 삶을 사는 오타쿠의 삶이 그것이다. 코스튬 플레이와 같은 대체 현실로 사라지는 것이다."
  • 일본이 40년전 경제대국이 된 건 바로 순응하는 민족성덕이죠. 아무리 불합리하고 부당해도 저항심없이 모든게 내 탓이오, 라는 민족성이 정치인들이나 기업들이 다루기 좋은 국민들. 그래서 한때 나라는 부강했었지만 국민들은 지금까지 행복하지않은 나라가 일본 바로 '헬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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