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시타고오면서
오늘 치과갔었는데 .. 치료 다끝내고
집가려고 택시탔거든
근데 ... 택시기사와 얼떨결에 대화를 하게됐음 .... 배움이라는 이야기주제부터 ..
그런데 .. 그 택시기사 군인출신같더만 .. 군계급장도 택시안에 있었더라 ..
근데 그 택시기사가 요샌 젊은애들은 힘든일을 어려운일을 많이 안한다고 비판을 많이하더라 ...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그렇게 해야된다고 그런다 ...
아무튼 잘못된말은 아니고 맞는말인것같긴한데 ..
그러면서 ..... '우리때는 ....' 막 힘들게 살았다고 그러더라 ...
그건 잘알겠는데 ..... 지금하고 과거는 상황이 180도 달라서 ..
부강한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 그러는데 .. 과거 기성세대때는 과연 부강한나라로 만들려고 노력했음?
각자 자기들 먹고살려고 그랬던것같은데 ... 그때도 정치인들 기득권들 지금보다 더 썩었으면 썩었던 시절이었는데
일본처럼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그런강대국으로 만들었다면 ..
인정이라도 해줄텐데 ..
애초에 부강한나라 그딴거 존재 안했고 , 그냥 개인플레이 아니냐 .. 알아서 혼자 살아남아야돼는 그런사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