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애국자
17.08.25
조회 수 228
추천 수 2
댓글 3








이나라는 치안이 매우 좋은 나라다(유일한 장점이지).

따라서 아무도 자기몸 지키는것에대한 1의 노력도하지않는다.

주먹에 총각딱지 때본적도없는 아다들이라는거지.

근데 아다들이 성에대해 찬란한 판타지를 가지고있듯

이 애송이들도 자기주먹에 무협지같은 판타지를 가지고있다.

 

어처구니 없을만큼 약한놈들이 우물쭈물하게 싸움을건다.

근데 싸움을 염두해두지않은 싸움 소위 기싸움이라는걸 거는데

여기선 지가 가해자 코스프레다. 뭘이겼다니 어쩌니. 난 어처구니없게도 60살 노인이 지 주먹을 들이대며 이주먹이 이렇게 세다 하는 황당한 말도 목격했다.

 

같잖아서 상대와 10센치이하 거리까지 접근해서 이마를 맞대면 태도가 돌변한다(절대로 때려선안된다). 이사람들은 싸움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 이제부터는 지가 피해자코스프레를 한다. 이사람이 뭘했고뭘했고를 유치하게 싹다 기록해놓는다. 내가먼저 잘못을했고 뭐가 어떻고 일러바치는게 흡사 7살 유치원생이 선생님 품에안기는 상황과 다를것없다. 경찰 SNS 주위사람 뭐 선동질할 대상은 참 많다. 아까전까지 지가 워리어여서 한판 붙자식으로 밀고나오던게 이제는 누가잘못했냐 거꾸로 줄다리기를 하는거다. 그 과정에서 지는 아주 순한 천사가 된다.

장담하건데 한국인의 3대공격 폭언, 부모욕, 씨발 이걸 사용한다면 100프로의 확률로 이 한국인들은 니가 먼저그걸햇어 하면서 그걸 들먹일거다. 거기에 약간의 신체 접촉만 추가하면 그사람은 불행을 극대화해 신파극의 주인공 피해자 of 피해자의 갑으로 둔갑한다.

예외의 상황은 6시그마 바깥만큼도 없다.

 

게다가 놀라울만큼 자신의 과거를 세탁한다는거다. 이사람들의 뇌는 이진법 컴퓨터와 같아서 패드립과 폭언의 유무만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지 자기가 어떤식으로 싸움을 하게되었고 자기의 잘못이 무엇이엇고는 완전히 지워버린다는거다.

 

아직까지 수없이 많은 헬조선 사람들과 대치를했었는데 정말 답이 안나온다. 머리를 써서 최대한 비웃어주든지, 외모를 공격하든지 정말 보지들싸움처럼 졸렬하개 할 수밖에없다. 이나라의 싸움법은 이렇게 진화했다. 그래서 외모로 누가 세보인다. 목소리큰 사람이 이긴다. 뭐 이딴 실제싸움과는 하등 상관도없는 아다만의 판타지 싸움법이 거의 병법처럼 나온다. 난 깨지면 깨졌지 싸우기 직전에 센척하는건 아다만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진심 이 보지싸움법만큼은 난 배우기 싫어서 여기에 익숙해지는건 죽기보다 싫다. 사실 헬조선에서 싸울려면 그냥 면전에대고 상대 놀랄정도로 소리한번 확지르고 최대한 그상황에서 빨리빠져나오는게 답이다.

 

그리고 한마디 추가하자면 그 보지싸움법으로 외국나가서 밤에 길거리에서 시비붙으면 다음날 아주 변사체가 되거나 반장애인수준으로 구타당한 자신을 볼 수 있을거다.






  • 교착상태
    17.08.25
    속이다 후련한 글이다.
  • 미국처럼 총기허용법이 실시됬으면 좋겠다.

    만약 실시되면 난 죽을때까지 총을 구입하지않을거지만.

    누구 어떤사람이 총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이게 포인트거든.

    작은 권력을 줘도 무소불위의 권력이라고 착각하는인간들은 죽음의 위협이 있다는걸 감지해야 입을 다문다.

  • 난 총기가없어서 안전한게 이나라의 훌륭한 장점이라곤 생각하는데 근데 몇몇 무개념러들이 평화로움속에 워리어놀이를 하려는게 너무 기가막힘.. 이사람들에게 욕이든 협박이든 폭력이든 뭘하든간에 태세바꿔서 피해자행세를하니 딱히 답이 안나오는건 맞지만 그나마 대안이라면 쇳뿔도 한번에 빼란말이잇듯 딱 한마디만 소리질러서 상대를 놀래키고 더이상 아무조치도 취하지않는것이라 봄.. 아직까진 이게 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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