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거든, 지 혼자 진리탐구니 뭐니 지랄해봐야 거의 안먹힌다.
막말로 그렇잖아? 니들 듣기 좆같은 말만 지껄여대며 이해하지도 못할 지 자신만의 정신세계를 표출해대며 개판치고 다니는 새끼가 뭐가 좋겠냐? 니들은 사이비종교 전파해대는 정신병자 새끼를 길에서 보면 그에 동조해주나??
아니잖아. 작금의 사태도 뭐 별 다를바 없는거다.
갈로우, 공감, 또라이헬조선 따위의 병신들과는 달리 우리에겐 공통점이 있지.
헬조선을 좆같아 한다는 점과 나름대로 다들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 그게 우리 공통점이다. 서로 대충 어떤 일을 겪고있는지, 서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예상이 된다고, 입장이 대변이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말이 잘 통하게 되고, 서로의 의견에 자연스럽게 동조하게 되는거지.
막말로 같은 학교 나온 동기거나 선후배간이면 자연스럽게 이런 말이 나오잖아 "아 맞다 거 XXX선생/교수 아직도 있으시나?" "크 내 다닐때는 북문쪽에 술집 많았는데 지금은 어떻노?" 이딴 말 말이다. 헬조선 커뮤니티도 똑같은거다. "야 내가 씨발 어제 꼰대새끼랑 말싸움을 벌였는데..." 이러면 당연히 "어휴 씨발 사스가 헬죠센 꼰대새끼는 이래서 안돼, 고생했다." 등등 뭐 이런식으로 당연히 답변이 달리는거라고.
이런 커다랗고 관대한 공통분모로 뭉쳐있는 커뮤니티조차 좆목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그 틈바구니에 끼어들지 못해 저렇게 개지랄이면 대체 실제 사회에선 얼마나 병신이란거야...
한심함 그 이상이다 정말...
같이 사는 여편네도 참...불쌍하다... 남편 저런줄 모를거아냐...
마누라가 2D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