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전쟁하자고 하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다 걍 미친놈들이거나 아니면 병신이거나 둘중 하나지. 왜 전쟁을 하면 안되는지를 잘 모르는거 같아서 설명 좀 해 줄게.
문슬람 새끼들하고 그 수괴 문재인이가 이야기 하는 서울 붕괴 시나리오도 문제지만, 제일 큰 문제는 무기 민주화 상황이다. 진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이유거든.
무기 민주화 상황에 대해서는 존나게 이유가 많으니까 일단 넘어가자, 뭐 빨갱이 새끼들이 저렇게 벼랑끝 전술하다가 빡쳐서 미쳐버린 미국이 "씨발 어디한번 해보자." 해서 빨갱이 조지러 올라갈 수도 있고 뭐 그렇겠지, 그렇게 전쟁 하고나서 빨갱이새끼들을 다 밀어버렸다 치자. 그럼 그 남은 무기들은 어떻게 될거같냐?
전쟁나면 뭐 존나 편하게 그냥 미사일 쳐 날리고 전방애들만 좆뺑이치다 끝날거라 생각하냐 그렇게 대가리가 병신이냐? 현대 전장은 총력전이다, 국삭빵이라는거다. 후방은 북괴 특작부대 때문에 아주 미쳐나갈거다, IED매설 후 폭파하는 짓거리만으로도 후방 군부대는 완전 마비된다, 불꽃놀이만 해도 아주 난리날거다. 근데 그게 한 두세명이서 존나게 반복해대면서 몇날 며칠 주변에서 펑펑 터뜨리고 이리저리 마른풀에다 불지르고 하면 경계서는 애새끼들 멘탈 어찌되겠노?
이 씨발 군필자라면 다 알잖아 병신새끼들아. 그냥 초소위에 가만히 쳐 서 있기만 해도 미칠거 같은데 불나고 폭탄터지고 총소리나고 이러면 안미치고 베기냐? 펑 하면 5대기 비상, 5대기 비상 이지랄할거고, 가보면 아무것도 없고, 몇시간 후에 또 5대기비상, 5대기비상 ㅋㅋㅋ 답없다...이러면 애들이 잠은 커녕 휴식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전투피로에 찌들기 시작하면 초기 3~5일간은 몸만 반응을 보이는데, 이후 10일 이상으로 넘어가면 정신착란으로 이어진다. 화랑훈련에서 이틀동안 내가 짬차서 짱박아놓은 다이제나 롯X샌드, 즉각취식형2형 전투식량(사제)로 6명이서 연명해보니까 대충 감이 오더라. 뒤에서는 간부 올까 무서워서 잠은 못자지, 배는 고프지...이틀? 아니 사실 하루정도였지, 그 하루조차 버티기 힘들던데 몇날몇일 반복된다면...?
나도 군에 있을 당시 근무중인데 초소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약 20미터 전방 풀숲에서 갑자기 화염이 솟구쳐서 초소쪽으로 화염이 전진하기에 5대기 밟고 지통실 보고하고 난리쳤었던 적이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시험망친 급식충 새끼들이 라이터 기름 부어서 시험지에 불붙이고 갔던게 풀숲으로 번져서 난리가 났던거였지. 이게 사고여서 그렇지 이걸 고의로 한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 답도없지.
여튼 전후방 없이 다 미쳐있는 판에, 무사히 전쟁 마친다? 좆까는 소리를 하세요. 그렇게 해서 전쟁이 결국 우리의 승리로 돌아왔다 치자고, 그럼 빨갱이들 쓰던 무기는 어쩔건데? 동구권 무기가 왜 존나 무서운줄 아냐?
존나 많아서 무서운거다.
이게 남한쪽으로 흘러들어오지 않는다는 보장있냐? 빨갱이새끼들 다 디지고 쓰지도 못한 68식 보총, 88식 보총, 데그챠로프 기관총, 슈파긴 기관총, 7호 발사관, 이거 어쩔건데? 수거하러 다닌다고? 예 존나게 잘 해보세요 병신새끼들아 그게 되나.
지금 니들이 헬조선이 총포안전지대라고 느끼는 이유는, 이 나라에 총이 존나게 적어 보이기 때문이야, 군에 있는 총기도 적고, 민간에 풀려있는 반자동 엽총조차도 거의 없는 상황인거다. 그래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뿐이다. 솔직히 나도 총질 좀 하고다니는 엽사라서 아는건데, 사냥시즌되면 이 또라이 헬꼰대새끼들 엽총 들고 쳐 기어나갔다가 들어와야 하는 시간 지나도 쳐 안들어오고 연락해도 두절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막말로 위의 사진같이 베넬리 M1014 반자동 엽총따위는 돈만 있으면 바로 받아다가 경찰서 영치가 가능하다. 한 300정도만 준비하면 되겠네. 불출도 존나 간단하다. 그냥 수불대장에 적고 나가면 끝이다. 이딴거 든 꼰대새끼들이 시골에 돌아댕기면서 멧 치러 다닌다니까?
야 그리고 세종시 편의점 엽총난사사건을 벌써 잊었냐? 꼰대새끼 하나가 총들고 편의점 드가서 3명죽고 자살한 사건, 지금 이렇게 민간에 풀린 총이 적은데도 이런일이 발생한다, 그런상황에서 북괴의 무기들이 니들 솔직히 수거가 된다고 생각하냐? 김정은이 디지면 빨갱이새끼들이 아 북한 망했구나, 항복. 이지랄 할거같냐? 아니 그런경우를 빼고서라도, 인민군 부대 대대장이나 연대장급쯤 된 애새끼들이 지들 가지고 있는 치장총기/탄약을 가지고 거래항목에 놓고 돈이나 먹을거와 교환하자고 할 수도 있다. 이런건 어떻게 할 생각인데? 훈련중에 분실한 총기도 제대로 수거 못하는 병신군대가 이런건 잘도 하겠네 ㅋㅋㅋㅋ
전쟁은 초반부가 문제가 아니다. 이기고 지는건 뭐 경제력의 차이로 이미 다 가늠이 가능하지. 짜릿한 역전승 그딴거는 야구나 축구보러가서 씨부려대고, 전쟁은 걍 돈 많은 나라가 무조건 이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그 후다. 상대국가의 전투원들을 무장해체시키고 투항하게 만들며 적진의 주민들에게 환심을 사는 유틸리티 구축 및 PKO를 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헬조선 고기방패 수준으로 되겠냐 이거다.
알다시피 그 헬반도 북쪽은 이용해먹을 가치가 전혀 없다. 지하자원조차 그리 많지 않은 수준이다. 무연탄광이 좀 있다고는 하는데 무연탄을 연료로 쓰는 곳이 미국에 그리 많냐? 희토류는 뭐 존재하지도 않는걸로 판정났고 걍 미친놈이 장악한 똥쓰레기 땅이라는거지.
문재인 그 새끼는 그래도 좀 현실을 볼 줄 안다는거지. 제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헬조선 고기방패와 그 좆도 아닌 알량한 권력들 가지고 온 국방계통을 말아쳐먹은 똥별 개 씨발놈새끼들이 북괴와 전면전은 그렇다 쳐도 이 새끼들을 무장해체하는 시가전투를 지휘할 수 있는 대가리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나아가 PKO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되는 새끼들이 아니라는걸 외면하지 않고 그걸 인정하고 있는거지.
2MB나 닭그네년 처럼 병신같이 현실을 외면하고 아가리만 존나 털어대는게 아니라.
야 장담하건데 전쟁하면 이기긴 이겨, 근데 저 윗동네는 아주 개판이 될걸? ㅋㅋㅋ 막말로 피해가 거의 없이 이겼다 치자? 그럼 이후에는 PMC가 헬반도에서 존나 성행할거다. 건설현장에서 현장을 지키고 나아가서 남헬센징 새끼들을 에스코트, 경호하는 업체들이 늘어날거다.
이러면 또 한 70년 넘어서 빨갱이 새끼들과 부대끼면서 그 빨갱이 새끼들 때문에 군대에서 좆뺑이 쳤다는 그런 반감을 가진 헬조선 애들이 그 빨갱이 새끼들과 마주친다고 생각해봐라. 어떻게 되겄냐?? 아니 그 이전에 빨갱이 새끼들이 과연 현 헬조선의 물가에 맞춰 생활이 가능할까? 고용주 새끼들이 그 빨갱이 새끼들에게 최저시급 맞춰가며 임금 지급할 거 같냐? 그리고 그렇게 되면 더 위험한게 바로 우리지. 임금이 절반 이하로 후려쳐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되면 걍 빨갱이 새끼들만 봐도 빡치는거야.
이러면 뭐 다음수순은 어떻겠냐? 혐오범죄지. 일하러 가서 걍 지나가던 빨갱이 새끼들 잡아다가 존나게 패고 에미나이 몇 잡아다가 돌림빵하고 풀숲에 버려두고 오고 뭐 그런 사실이 알려지면 또 빨갱이 새끼들이랑 헬센징 새끼들이랑 싸움나고 총질하고 그러면서 사실상 윗동네는 무법지대가 될거다.
아예 아무도 안들어가는 곳이 되어버린다고. 슬럼화 되어버리고 회수되지 못한 무기로 헬조선은 또다른 내전을 겪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래서 아예 전쟁을 안하고 이 불안한 상황을 지속해나가려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