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술(에탄올)이 마약보다 훨씬 더 해로움.news

슬레이브
17.08.21
조회 수 292
추천 수 3
댓글 15








http://www.denverpost.com/2010/10/31/study-alcohol-more-dangerous-than-illegal-drugs/

 

 

"Heroin, crack cocaine and crystal meth were the most lethal to individuals. When considering their wider social effects, alcohol, heroin and crack cocaine were the deadliest. But overall, alcohol outranked all other substances, followed by heroin and crack cocaine. Marijuana, ecstasy and LSD scored far lower."

 

가장 치명적인 약물 중 하나인 알코올은 통제를안하고 풀어서 노예들의 뇌를 망가뜨리고, 마약은 금지시켜서 절제된 각성을 막는군요.

 

정재계와 금수저들은 한달에 한두번 대마 빠는데 말이죠.

대마 빨면 회복 후에 배가 엄청 고파진다고 함.

 

북미는 술을 공공장소에 들고다니면 경찰이 잡아가는데 마약은 큰 제약을 안하는게 바로 저런거였군요.

 

헬센징들이 세뇌되어있는거임.

 

마약은 결코 술보다 위험하지 않음.

술의 에탄올 분자는 뇌랑 신경 간 콩팥에 다 스며들어서 뇌랑 간을 중심으로 파괴시키지만 대마, 아편 유도체인 헤로인 코카인 순으로 인체에 그리 유해하지않음. 암페타민류야 건강을 분명히 해치지만.

옛날에는 아편환을 만들어서 아플때마다 먹거나 발라서 썻는데,

지금은 약물쾌락, 성욕쾌락, 성취감쾌락 등등 모든 것이 다 제한되었음요.






  • R.StraussBest
    17.08.21
    9
    행복한 인간은 노예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유교 탈레반들이 성적, 화학적 세라토닌 분비를 철저히 막는 당연한 이유.
  • 리아트리스Best
    17.08.21
    3
    술만 그런게 아니라 담배도 그렇습니다.

    대마는 중독성을 제외하고 희석시키면 유독성이 거의 없는 수준인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의 독성은 소량으로도 확실하거든요.
  • 리아트리스
    17.08.21
    3
    술만 그런게 아니라 담배도 그렇습니다.

    대마는 중독성을 제외하고 희석시키면 유독성이 거의 없는 수준인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의 독성은 소량으로도 확실하거든요.
  • 슬레이브
    17.08.21
    2
    알코올이랑 담배에 왜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여담으로 유럽여자들보다 헬반도의 여자들이 담배를 더 많이 핀다고 합니다.
  • 리아트리스
    17.08.21
    1

    일관성 있게 하려면 저강도의 마약도 허용하는 게 맞는데, 제가 대학 내 토론에서 저강도의 마약은 합법화해야한다고 하니 미친 년 보듯이 보더군요.

     
    아무튼 과학적으로 볼 때 대마를 금지시키면서 알코올과 담배또한 유독성을 이유로 금지시키거나, 아니면 알코올과 담배가 허용되면 대마도 허용되어야 하는데.
    헬센징들은 그저 지배자들이 마약이라고 하면 발악하니, 고분고분하게 노예의 처지에 맞게 의문 없이 복종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 슬레이브
    17.08.21
    2
    수저 낮은 애들이 도겅이 적은 마약이라는 쾌락에 빠지면 저항할 용기도, 힘도 생기고, 결핍감이 적어지니 막으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위천하계
    17.08.21
    3

    ㅇㅇ 미국의 designer drug이라고. 법률에 안걸리는 저가형 신종 약물이 돌아다니는데
    법 개정되는 속도보다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지요.

    주로 홈리스, 빈민가에 수요가 많다고합니다.
    그들에게 왜 마약을 하냐고 물어보니
    이거라도 있어야, 이 ㅈ같은 환경에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고.

     

    센징국에 도입 되면 부동산 가격부터 떨어질것임.

  • 리아트리스
    17.08.21
    2

    그런듯요. 

    저렴한 가격에 행복해지면 노오력따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이러면 지배자들의 명령따위가 잘 안 먹히게 되니 이걸 걱정하는 측면이 있는 듯...
  • R.Strauss
    17.08.21
    9
    행복한 인간은 노예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유교 탈레반들이 성적, 화학적 세라토닌 분비를 철저히 막는 당연한 이유.
  • 아웃오브헬조선
    17.08.21
    2
    이야... 지리네... 이거 같고 글한번 써도 되겠다. 추천준다
  • 고급레스토랑
    17.08.21
    1
    알코올, 담배의 경우는 지나치게 역사가 긴데다 돈벌어먹는 대기업들이 많아서 제대로 제어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적인 이유죠. 다른 건 없어요. 힘이 없어서 제어를 못하는것임.
  • 위천하계
    17.08.21
    2

    photo_2017-08-21_10-06-23.jpg

     

    사회적 피해, 의존성, 육체적 피해.

  • 헬조선 노예
    17.08.21
    1
    위천하계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위천하계
    17.08.21
    3

    약효가 나타나는 양 vs 치사량
    이거 비율이 중요한데

    치사량보다 훨씬 적은양에서 약효가 나타날수록 좋은 약이며, 대체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합니다.

    컼캐인, 히로인 같은것은 치사량의 1/100만 되어도 약효가 나타납니다.
    LSD는 치사량의 1/1000도 안되는 양에서 약효가 나타나지요.

     

    주사기로 한방울 넣을걸, 실수로 몇 CC를 다 밀어넣어도 죽진 않는다는 뜻.

     

    그런데도 약 하다가 죽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섞어서 하거나, 내성이 생겨서 과량 넣다가 죽는것이죠

    알콜은?
    센징이들 보통 "자기 주량이다" 하면서 쳐 마시는 양에서 두 세배만 더먹어도 그게 치사량.

  • 헬조선 노예
    17.08.21
    1
    위천하계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콩가루일족
    17.08.21
    1
    몇년전에 대마초 같은건 해외에서  의학적으로  쓰이는  약물로 취급되는걸로 주워들음 또  어디서  인터넷에서 이런 글귀를 봄
    "한국 이라는 곳은 상식아닌 비상식을  상식으로 여기고  본래의 상식을  병신취급하는 나라다" 

    한국  어른들 정신상태만 봐도  맨날  먹을거 타령하자늠
    시펄  멸취라서  먹으라는 잔소리로  평생  고통 받는다  특히  집에서  식사시간에 옆에 아재 아지매있으면  "이거 먹어 저거 먹어"  거의  30초 주기로 이럼  ㅡㅡ 밥 한번 먹기  겁나  피곤하다

    보릿고개가  언제적 이야기인지  자랑인건지  뭔지 참 굶어죽는  세대는  그 이전 역사에도  엄청 많은것도 몰라 ㅡㅡ
    아니  지들은 자기보다  어린놈들  고통 안들어줄려고하면서  지들 고통을  주입시키는거  씹 극혐 시벌 얌전히  매번  똑같은 소리 들어주는게  언제까지  가능한가 시험하려나보네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  주도권 잡고 있으니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헬조선 설립 경축

    하 옆사람 술 강제로  먹이는놈들  담배  강제로  피게 하는넘들  다 쓸어버려야함


  • 베스트프렌드
    17.08.21
    3
    예전에 대마에 대한 책이 나왔을 때 저자는 이렇게 표현하더라고..
    기본적으로 대마를 먹으면 사람이 축 늘어진대. 다만 대마는 청각신경 쪽을 좀 활성화시키는 거 같애. 대마를 피우면서 음악을 들으면 전에 들리지 않은 음이 들리기도 하고
    여러 악기가 구분되어서 들리기도 한다고 해.
    그래서 음악인들이 알게 모르게 대마를 피우는 거지. 대마 피우고 들으면 음악이 더 잘 들리는데 안 피울 수가 있나?
    그리고 대마를 하면 헤롱거리면서 축 늘어져누워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처럼 극악의 노동강도인 나라에는 맞지가 않는거야.
    얼른얼른 일을 해야 하는데 대마 피우고 몇 시간씩 헤롱거린다? 이게 말이 되나..
    결국은 대마가 불법화된 거지.
    사실 대마불법화에 대해서는 썰들이 많은데 인터넷에서 다 본 것일거야.
    인터넷에 안 나오는 흥미로운 얘기를 해주자면
    일단 대마는 비료가 필요없어.(따라서 비료산업...근데 이 비료산업이라는 게 결국 석유가공의 부산물이야. 따라서 록펠러가 당연히 대마를 좋아하지 않겠지?)
    그냥 씨만 뿌려두면 어디든 잘 자라나. 건조지대고 비가 오는 곳이고 상관없이 잘 자라는 편이야. 여기에 대마를 갖고 옷은 물론 집도 지을 수 있고 
    여기에 약성도 놀라워. 예를 든다면 천식에 진정 효과 있는 약은 거의 없는데..대마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 후유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고..그런 이유로 미국에서도 웬만한 주에서는 의료용 대마는 합법화가 되어 있어. 보통 자신이 자가소비할 몇 주 정도를 키우도록 허락을 하지.
    실제로 대마가 합법화되면 의료산업에도 큰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할 정도야.
    대마씨앗 마자인도 신경안정과 변비에 효과가 있어. 이건 THC가 없기 떄문에 한의원에서 여전히 쓰고 있어. 다만 변비효과는 완만하지. 그래도 예전에는 마자인으로 환을 만들어 썼었어.
    대마로 만든 종이 역시 나무로 만든 종이를 대체할 수 있지만 중요한 건 나무는 한 번 자라면 수십년을 키워야 하는데 대마는 매년 자라나..따라서 대마산업은 제지산업과 서로 이익이 배치되지.
    생각해보면 대마로 종이만들고 나무로는 가구나 집을 지으면 서로 윈윈일 거 같은데..이게 안 그렇거든. 제지업계 입장에서는 대마를 키우고 싶지 않는거야.
    대마가 1930년대에 기계화로 대규모 재배 수확이 가능해졌는데 40년대 들어서 불법화가 되지..미국이 불법화를 시키면서 자본진영에서는 거의 모두 불법화를 따라해. 그리고 소련에서도 마약합법화 한다는 소리 듣기 싫으니까 덩달아 따라함. 결국 70년대쯤에 대마가 거의 전 지구 행성에서 불법화됨..
    그래도 가장 자유주의적이고 생각이 많은 네덜란드에서 제일 먼저 합법화 불씨를 당겼고
    미국에서는 콜로라도..내년부터는 워싱턴을 비롯해서 10여개 주, 그리고 캐나다 전역에서 오락용 대마가 합법화된다고 하더군.(의료용 대마는 불법화한 곳은 거의 없음)
    내 생각에 대마 합법화는 물론 진보주의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지만 지금에서야 합법화되는 이유는..
    이제 4차산업혁명으로 더 이상 노동자를 쥐어짤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야. 로봇으로 다 대체되는데 노동자를 주야 2교대씩 일을 시킬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지.
    즉 이제 노동자들은 '헤롱헤롱'할 자유가 생긴거야..아니 허여를 한 것이지..
    맨날 시간 남을 거니 이제 대마나 좀 피우고 적당히 만족하고 살라는 큰 뜻이라는 거..
    내 생각에는 20년대 후반 정도에는 한국에서도 대마가 합법화될 거야..이건 불법화할 필요가 전혀 없는 거였거든.
    제지산업, 석유산업, 의료산업 등과 이해관계가 배치되었는데 이제는 굳이 막을 필요가 없어졌다는 거..이게 바로 대마가 합법화되는 이유야.

    이런 이야기는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도 일부 나오는데 신의 말로는 대마는 바로 내가 너희들에게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하지..
    대마만 합법화되어도 지구인의 불만과 굶주림은 상당부분 해소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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