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8.15
조회 수 361
추천 수 5
댓글 6








슬레이브입니다.

이번에는 군경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저는 막대기나 야구방망이, 벽돌, 라탄스틱, 카마공, 각목 등등.. 어떠한 종류의 막대기가 군경 제압에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https://youtu.be/Wnocz8UrhQw

 

앞에 11초까지만 보시면 되는데요, 제이슨 본이 하이바 밑에 턱을 타격하고 곤봉을 뺏어서 45도 대각선으로 하이바 아래에 빈 곳에 바로 후려칩니다. 경찰은 바로 넉다운. 죽일 생각이 없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죽이는 것도 가능.)

첫번째 사진은 라탄스틱, 두번째 사진은 경찰봉, 세번째 사진은 보노비사의 삼단봉입니다. 셋 다 매우 훌륭한 막대기들이죠.

 

개인적으로 저 영화장면에 칼리의 어퍼 타격 장면도 나왔으면 했는데 안나와서 아쉽네요. 어퍼컷처럼 스틱을 아래에서 위로 휘두르는 기술인데 좋은 기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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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노비의 경우에는 매우 무겁고 단단한 금속 막대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최고급의 강도를 지니고 있구요.

 

 

 

-타격기법을 사용한 제압

 

어떤 방호구를 끼더라도 대부분 목 부분은 취약합니다.

목에 칼이 들어가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막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손바닥으로 귀를 타격해서 고막을 파열시키는 기법도 존재하죠.

 

눈을 찌를 때에는 손가락 다섯 개를 모두 편 상태에서 눈에 다섯 손가락 중에 하나가 확률적으로 맞게 해야 합니다. 찌르든지 각막을 살짝 긋듯지 말이죠.

 

아이키도에서 몇 가지 팁을 가져와서 제압술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대 새끼 손가락을 본인 엄지 손가락에 붙여서 관절기 제압이 들어갑니다.

아 그림을 잘 못그리겠네요 ㅎㅎ;-;

어쨋든 아래 그림처럼 새끼손가락을 엄지손가락에 걸어서 꺽어주면, 실제로 꺽이지 않더라도 상대는 무조건 그 자리에서 주저않게 됩니다. 장갑을 끼든 보호구를 끼든 상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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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방의 손목을 꺽을 때에는 자신의 몸에 상대방의 손을 밀착시켜서 동일 체급의 토크 안에서 최대한의 힘을 발생시켜야 상대방이 잘 제압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iZD6KjhJs

 

스트레스 컨트롤과 긴장과 이완의 효율적 사용-

 

실제 전투 상황에서는 본인의 패닉 상태를 잘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총성이 울리거나 칼부림이 나는 상태에서는 긴장이 극에 달해서 동작을 하기가 힘들어해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인간은 아드레날린과 당질 코르티코이드호르몬을 신장에서 폭발적으로 분비하는데, 스트레스 통제 훈련이 된 요원들은 갑자기 총격 상황이 되거나 칼로 찌르거나, 폭굉으로 인헤서 아비규환이 되더라도 보통에 경우에 분비되는 이러한 호르몬들이 현저히 적게 분비됩니다. 애초에 이완에 적응된 것이죠. 자동차 사고가 날 때에도 바짝 긴장을 하고 있었던 동승자들이나 운전자들은 사망률이나 부상률이 현저히 높지만, 누워 자고 있거나 졸고 있던 사람들은 잘 다치지 않는 이유도 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동작을 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근육에 힘을 빼야 합니다. 근육은 오로지 수축과 이완밖에 할 수 없으며, 근육 내부의 단백질 섬유가 교차 결합을 하면서 섬유가 서로 미끄러지듯이 근육이 수축되면서 힘을 만들어냅니다. 가장 최적의 근육 수축의 길이 그리고 방법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라지는데요, 보통 이완을 최대한 하고 최소한의 긴장만 남기는 것이 전투 엘리트들의 기본중의 기본 입니다. 우수한 격투가들이나 무술가, UFC의 선수들 중에 긴장을 바짝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중국 무술에서는 본래 골격과 인대만을 남기고 구조를 이용하여 기격을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슬라브족 무술에서는 본래 사용하는 일의 25%미만만을 사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아무리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장시간 컨디션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도 지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해결해나갈 수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2ghCLU2SU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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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QcAzfao8r8

 

https://www.youtube.com/watch?v=67HiLK6Nd28

 

https://www.youtube.com/watch?v=lBPbADRoNRA

 

https://www.youtube.com/watch?v=rkQ7WkK3ZMU






  • Hell고려Best
    17.08.16

    군경은 사람이 아니냐? 정말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래 그런 것도 모르냐? 이게 국뽕의 위대함인가? 이런 국뽕들이 외국 유튜브에 한국 좋은 얘기 조금만 해도 국뽕끼 발동해서 두유노싸이? 두유노김치? 할 놈들이지

  • 그렇군요. 좋은 팁 추천 드립니다.
  • 사회부적응자들은 저걸로 군경뿐만 아니라 피해망상으로 엄한 사람을 치겠지

    특히 블레이징처럼 쿨한 척하다가 삔또 상하면 본 모습 드러내는 애들이 우발적 살인사건을 잘 일으키더라
  • Hell고려
    17.08.16

    군경은 사람이 아니냐? 정말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래 그런 것도 모르냐? 이게 국뽕의 위대함인가? 이런 국뽕들이 외국 유튜브에 한국 좋은 얘기 조금만 해도 국뽕끼 발동해서 두유노싸이? 두유노김치? 할 놈들이지

  • 위천하계
    17.08.16
    잘 읽었습니다.

    경찰 진압복이나 관절보호대 등을 착용한 경우에도, 표면적인 충격에만 방호가 가능할 뿐이라서,

    연하고 탄력있는 조직 (복부, 뇌) 바깥의 보호대를 묵직한 충격으로 타격하거나,
    (방탄모 쓰고있는데 다른 방탄모로 타격하거나, 소총 개머리판으로 치는 등의 가혹행위를 생각해보시면.)

    또는 주짓수처럼 관절 자체를 손상시키는 경우,
    중력을 받아 떨어지면서 목이 꺾이는 등의 상황에서는 방호구의 역할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요.
  • 검은달
    17.08.16
    유튜브 동영상 여기 본문에 어떻게 올려요??    일단 헬추입니다 
  • 슬레이브
    17.08.16
    그냥 링크만 붙이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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