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교착상태
17.08.15
조회 수 281
추천 수 9
댓글 11








1502728217.jpg

 

 

 

내가 20대때 항상 의아해하며 고통스러워 하던 것이 있었는데

 

개독교에 있을때 항상 들던 의문이

 

이새끼들은 정말 모여서 처먹고 잡담 떠는것 이상을 할줄을 모른다는거다.

 

 

나는 처음에 몇년간 이런 것들로 고통을 받았다.

 

나는 진지하게 사람들과 인생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 속에서 나에게 좋은 것들을 발견하며

 

인생의 실패를 미리 대비하고 

 

진지하게 인생을 계획해 나가는 것들을 생각했는데

 

 

 

진짜 이새끼들 하루 24시간 쳐 모이면 정말로 24시간 동안.쳐먹고

 

잡담 떠드는것과 허세 부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헐줄 모르는 병신새끼들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 그저 센숭이 이기 때문임을 깨달았지만

 

 

 

오늘 외국인의 경험을 알게되며

 

진정으로 내 20대의 슬픔들이 조센 징에게.과도한 기대를 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이해한다.

 

짐승에게 인류로서의 기능을 바랬던 나의 잘못이다.

 

 

정말로 나는 센숭이를 판단할 능력이 없었고 어리석었다.

 

 






  • 크랩Best
    17.08.15
    스스로 생각하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그럽니다
    굳이 하버드생 아니더라도 등산하거나 번화가같은데서 서양인들 보면 쉴새없이 무언가에 대해 대화하고 토론하고 있죠
    뭐에 대해 자기 생각을 얘기해보자 이러면  오히려 센징들은 그걸 잘난척,허세,똑똑한척 한다며 비웃습니다 정말 미개하기 그지 없는 세끼들임
  • 아무튼 인두겁을 쓰고 있다고 다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 아무튼 인두겁을 쓰고 있다고 다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 Nootropic
    17.08.15
    저는 이것때문에 죽고싶은생각이 자주들었음
  • 교착상태
    17.08.15
    허 너도 고통받았구나.
  • 크랩
    17.08.15
    스스로 생각하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그럽니다
    굳이 하버드생 아니더라도 등산하거나 번화가같은데서 서양인들 보면 쉴새없이 무언가에 대해 대화하고 토론하고 있죠
    뭐에 대해 자기 생각을 얘기해보자 이러면  오히려 센징들은 그걸 잘난척,허세,똑똑한척 한다며 비웃습니다 정말 미개하기 그지 없는 세끼들임
  • 둠헬
    17.08.15
    재들은 서울대 들어갔으니 이제 더 이상 공부할 이유가 없는것임 남이 시켜서, 남의 시선때문에, 돈 벌려고 들어온거지 무슨 철학이나 진지한 고찰, 학계발전등의 목표를 가진 사람이 아님
  • 둠헬
    17.08.15
    재들을 비난하기 전에 학문의 성지인 머학을 취직 발판으로 쓰는 새끼들을 먼저 비난해야.. 
  • 교착상태
    17.08.15
    음? 배움이취직과 연결되는 것은 당연해.
    그리고 나는 서울대생을 깐게 아니라
    저것이 조센인의 본질임을 말한 것인데.
  • 둠헬
    17.08.15
    재들도 조선인임.. 
  • 둠헬
    17.08.15
    조선인으로 영역을 넓혀보면 국가차원에서 학문적 성취를 위한 관계직업하나 마련해주지 않음.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고 해당 학계는 발전할수 없지. 조선인은 단지 자기 입신양명에 쓸 도구를 찾는거지 고차원적 사고나 학계를 리드한다거나 이런건 생각도 못함. 그냥 못하는거임.. 
  • 그냥 그려려니, 그래서 되도록이면 그런 자리를 피하지요.
  • 씹센비
    17.08.16
    '센렝게티 야센 사회의 짐센은 생각이란 걸 하지 못하고, 오로지 술과 섹스 센각만 할 줄 안다.'

    저도 이걸 정확히 2년 전에 깨달았습니다.
    그전까진 센숭이도 뭔가 변화나 개혁, 생각, 창조적 횔동 등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알고 난 후로부터 거의 1년 간은 정신적 고통에 둘러싸인 채 살았습니다. 내가 알던 그 수준보다 훨씬 더 영악하고 미개하다는 사실, 배신 당한 듯한 느낌, 허탈감 등이 마음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안 그래도 좀 예민한 편이었는데.....

    이젠 좀 나아진 편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엔 여전히 '내가 잘못 생각한 건 아닐까? 내가 너무 심한 건가?' 라는 생각도 있긴 하지요.

    하지만 틀리지 않았다고 믿고 나아가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8199 헬조선올드유저한테궁금한게있는데 456 new 시발넘아 208 2 2017.08.06
28198 그냥 청소년에게 두발과 복장 자율화를 해라 370 new 노인 158 1 2018.10.09
28197 서방과 무슬림이랑 갈등이고 뭐고 테러리스트 난민이 많아지는 현상황이 그거랑 긴밀한 상관이냐? 185 new 개혁주의자 120 0 2018.12.09
28196 ++++++미국사는23살 그냥 해주고싶은 말들..+++++++++++ 121 new ChiAlex 530 5 2017.10.21
28195 역시 부모님의 파워는 강력하군요. ㅋㅋㅋㅋㅋ 113 new 슬레이브 320 3 2017.07.07
28194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이 위험한 이유 112 newfile 갈로우 626 2 2017.08.20
28193 잘못을 엄청 많이 해놓고도 오히려 당당한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참 기가 찬다 109 new 감성팔이. 24 0 2023.08.24
28192 예전에 국뽕이 고구려는 활기술최강이라고 자위질하는 글이있었는데 107 new 일본앞잡이기무치 238 2 2017.09.01
28191 헬조선 혼혈인 차별 105 newfile 노인 919 11 2017.10.18
28190 여기도 어째 한국처럼 기성세대들이 장악해버린 거 같아 우려스럽네 104 new 감성팔이. 52 0 2023.06.17
28189 애국은 병신들이나 하는 거다 (2) 100 new 헬조선극혐 221 1 2019.01.11
28188 동양여자가 예쁘냐 서양여자가 예쁘냐? 99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3056 2 2017.07.24
28187 북한과 중국의 핵이 일본의 도쿄권에 떨어지는 순간 미국의 냉전 휴민트는 영원히 아시아에서 청산되게 된다. 98 new John 18 0 2023.08.24
28186 근데 재벌3세들도 보면 95 new 불타오른다 469 0 2017.01.10
28185 헬조선은 한국군 및 미군 성노예에게 손해 배상하라 94 newfile 노인 262 6 2017.10.28
28184 페미니즘을 상대로 한 전선에서는 홍통일체네요 한국 페미니즘이 그릇된 것일까요? 94 new 탈죠센선봉장 284 4 2017.10.27
28183 여기 다른 데서 나 찾는 애가 있어서 왔는데 92 new Delingsvald 193 3 2019.01.13
28182 자랑스러운 가야의 지명을 알아보자 92 new Delingsvald 572 3 2015.10.06
28181 일베에 대한 생각 90 new 좌약식빨간약 477 10 2017.08.04
28180 내가격어본 좃같은한국사람들의특징 88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417 4 2017.08.20
1 -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