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대때 항상 의아해하며 고통스러워 하던 것이 있었는데
개독교에 있을때 항상 들던 의문이
이새끼들은 정말 모여서 처먹고 잡담 떠는것 이상을 할줄을 모른다는거다.
나는 처음에 몇년간 이런 것들로 고통을 받았다.
나는 진지하게 사람들과 인생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 속에서 나에게 좋은 것들을 발견하며
인생의 실패를 미리 대비하고
진지하게 인생을 계획해 나가는 것들을 생각했는데
진짜 이새끼들 하루 24시간 쳐 모이면 정말로 24시간 동안.쳐먹고
잡담 떠드는것과 허세 부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헐줄 모르는 병신새끼들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 그저 센숭이 이기 때문임을 깨달았지만
오늘 외국인의 경험을 알게되며
진정으로 내 20대의 슬픔들이 조센 징에게.과도한 기대를 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이해한다.
짐승에게 인류로서의 기능을 바랬던 나의 잘못이다.
정말로 나는 센숭이를 판단할 능력이 없었고 어리석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