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꽃아넣은 MBC 이사장 고영주가 어떤 사람이냐면, 1980년대 부림사건때 담당 검사였고, 유신시대때 온갖 간첩조작 사건을 주도 했던 사람이랍니다.
유신정권때 간첩조작을 도맡아 했던 MBC 이사장 고영주가 부림사건 변호인단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면서 극우방송으로 변해버린 MBC를 애국방송이라고 칭하면서 박근혜 탄핵 찬성했던 80%의 지지율을 언론조작이라고 말했다네요!
그런 사람이 MBC 이사장이니, 고영주가 퇴진하기 전까지는 MBC에서 제대로된 보도를 기대하긴 어렵죠.
YouTube에서 '뉴스타파 - ‘극우망언’ 고영주는 박근혜의 이념 경호원?(2015.10.15)' 보기
https://youtu.be/-XxaH8Z63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