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8.12
조회 수 304
추천 수 2
댓글 11








필자의 집앞에 편의점이있다. 당연히 집앞에서 제일 가까우니

거기로 자주 가는수밖에없다. 그런데 이 아줌마년이..

내가 자주가다보니 얼굴을 아는데 자기가 친해졌다고생각

하는건지 주재를넘는 말을 한다.

원래 먹어도 살안찌냐 남자가 왜이렇게 말랐냐

살좀쪄야겠다. 이걸 사이다로 말하면

원래 먹으면 살찌냐 여자가 왜이렇게 뚱뚱하냐

살좀빼야겠다. 이러면 기분 좋겠나?

대답할가치가 없는질문이라 무시했다.

어떤분이 헬조선에서는 손님과직원그이상의 관계를

맺어서는 안된다고 그랬는데 사실이다. 그런데 이아줌마는

손님과직원관계인데 그이상의 오지랖을부린다.

필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장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말이다. 특히 나의 외모(몸포함)에 대해 

지적하고 참견하는것들 평가할 자격도 몸매도 안되면서

남평가는 잘한다.






  • 헬조선 노예
    17.08.12
    서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ㅋㅋㅋ못배워서 그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인간 얽혀봐야
    스트레스임
  • 못 배운건 여혐에 쩌든 너같은 찐따들이고
  • 엇 요즘한참 욕먹는 유저아니신가?
    관종짓힘내시고 블라인드나 먹어랏
  • 하아... 개소리 하지 좀마. 지겹다 
  • 헬조선 노예
    17.08.12
    레가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공기정화
    17.08.12
    서호님니 마음에 들어서 말거는거 아닐까요?
  • 모르겠다
    17.08.12
    ㅋㅋㅋㅋㅋㅋㅋ 
  • 서호
    17.08.13
    저.. 그건 좀.. 무리수 
  • 모르겠다
    17.08.12
    저도 상당히 마른 사람인데요.. 만나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뭐 좀 먹으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이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남들 못지 않게 밤마다 철봉과 사이클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 저같은 경우는 식욕이 거의 없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사람이라 살이 안찌는거 같은데 말이죠.. 
  • 서호
    17.08.13
    태어났을때부터 갖고있는 저의종특이긴한데 
    하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제몸을 한번도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한적은 없습니다. 살이안찌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3 0 2015.09.21
14198 오늘 엔화문제로 또다시 헬센징의 역겨움 다시금느낌 1 new 다이쪽본시대 206 1 2016.11.09
14197 오늘 알바 그만 둔 일 총정리 3 new 수드라 201 4 2017.09.10
14196 오늘 아트홀에서 청년경찰을 한다길래 보러 갔다. 6 new 베스트프렌드 150 2 2017.11.02
14195 오늘 아침의 밥상머리 에피소드 new levatein 159 6 2015.12.09
14194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블레이징 님 글 봄ㅋㅋㅋㅋ 11 new 씹센비 339 7 2017.04.12
14193 오늘 아침부터 잇었던일 6 new 생각하고살자 186 2 2017.11.06
14192 오늘 아침도 ...... new 야매불반도 90 0 2016.09.07
14191 오늘 씨발 진짜 빡쳤다.... 2 new 충만하게 175 2 2018.05.30
14190 오늘 시 하나 (제목:사무원) new fck123 14 0 2022.07.08
14189 오늘 손님중에서 13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43 1 2017.10.20
14188 오늘 새로 가입한 헬조센극협입니다 7 new 헬조센극협 169 3 2015.12.27
14187 오늘 상상을 초월하는 꼰대새끼 봤다 6 new 크랩 395 8 2017.08.22
14186 오늘 비와서 일쉰다 ㅜㅜ 메이플 다시 한다 5 new 생각하고살자 98 0 2017.02.22
14185 오늘 부모님한테 남아있던 정 다 사라졌습니다. 13 new 패트릭 262 7 2017.08.06
14184 오늘 본 새누리당 현수막 4 newfile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391 4 2015.09.25
14183 오늘 버스타서 겪은 일 txt. 2 new 탈죠센선봉장 273 9 2015.12.22
14182 오늘 버스에서 겪은 황당한 일.. 6 new 진정한애국이란 265 3 2015.11.02
14181 오늘 무도를보면서 3 new 코리아 279 5 2015.09.12
14180 오늘 면접 두군데보고 10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53 2 2017.11.01
14179 오늘 매일경제뉴스 이슈토론을 보고 분노해서 가입해서 쓴글. 3 new 지나가던닝겐 305 6 2015.11.12